섬속의섬 78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를 떠나며, 남겨둔 작은 섬마을 풍경.. 그리고, 제주도 푸른 바다.. ^^

작은섬 비양도 포구.. 그 오붓함과 조용함이 이 섬을 더욱 쓸쓸하면서도,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비양봉 산책로 표시.. 배시간이 남은터, 후딱 비양봉을 오르고 싶었으나.. 그래도 참아보며 다음번을 기약해본다.. 작고 얕게 흔들리는 파도.. 그 흔들림에 가벼히 흔들리는 고깃배.. 빨간 등..

제주도 여행 - 작은섬 비양도안에 그려진 작은 포구와 소박한 해안가 섬마을 풍경.. ^^

작은섬 비양도 안에 그려진 작은 포구.. 그리고 연한 바다의 작고 잦은 물결.. 포구 왼편 동쪽으로는 잔잔한 바다.. 비양도 낡은 슈퍼마켓 간판.. 넓디 넓은 바다 넘어에 제주도 본섬의 가까이 그리워진 풍경.. 비양도교회 넘어 소박한 집들의 지붕과.. 교회의 십자가를 따라하듯 놓여져 있..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 품안에 있는 비양봉 등대 정상을 향해서.. ^^

바다위에 둥그렇고 조용히 떠다니는 비양도.. 점점 크기가 커지더니.. 이제는 만만히 볼수 없는 풍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비양도 포구에 정박해있는 작은 낚시배는 진득한 바다위에 출렁이고.. 포구 시멘길에 일어선 손수레 니어카는 본래 그자리에 있었는듯.. 바닥에 피눈물을 흘리고..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로 들어가며 한림항과 물결치는 깊은 제주바다 풍경.. ^^

제주도 섬속의 섬 비양도를 들어가기 위한 관문인 한림항(비양도행) 도선 대합실.. 오전 9시 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달려온 이곳.. 바람이 쎈지라 배가 뜰지 걱정이였지만.. 다행이도 배는 무사히 뜬단다.. 비양도를 향해 항해항 도항선.. 생각보단 작은배라 조그마한 파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