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를 향하는 배안에서 바라본 풍경.. ^^ 같은 하늘 아래 여러 날씨의 공존과 함께 떠난 우도.. 여유로운 맘으로 우도를 향하는 배에 올라탔습니다.. 듬직한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섬속의 섬 우도를 향해 눈길을 돌려봅니다.. 잔잔한 파도위에.. 배의 뿡뿡이 하얀 물결..속.. 우도를 향하는 배안에서 바라본 지미봉.. 지난.. 하이..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11.13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를 떠나며, 남겨둔 작은 섬마을 풍경.. 그리고, 제주도 푸른 바다.. ^^ 작은섬 비양도 포구.. 그 오붓함과 조용함이 이 섬을 더욱 쓸쓸하면서도,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비양봉 산책로 표시.. 배시간이 남은터, 후딱 비양봉을 오르고 싶었으나.. 그래도 참아보며 다음번을 기약해본다.. 작고 얕게 흔들리는 파도.. 그 흔들림에 가벼히 흔들리는 고깃배.. 빨간 등..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3.08.01
제주도 여행 - 작은섬 비양도안에 그려진 작은 포구와 소박한 해안가 섬마을 풍경.. ^^ 작은섬 비양도 안에 그려진 작은 포구.. 그리고 연한 바다의 작고 잦은 물결.. 포구 왼편 동쪽으로는 잔잔한 바다.. 비양도 낡은 슈퍼마켓 간판.. 넓디 넓은 바다 넘어에 제주도 본섬의 가까이 그리워진 풍경.. 비양도교회 넘어 소박한 집들의 지붕과.. 교회의 십자가를 따라하듯 놓여져 있..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3.07.31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 품안에 있는 비양봉 등대 정상을 향해서.. ^^ 바다위에 둥그렇고 조용히 떠다니는 비양도.. 점점 크기가 커지더니.. 이제는 만만히 볼수 없는 풍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비양도 포구에 정박해있는 작은 낚시배는 진득한 바다위에 출렁이고.. 포구 시멘길에 일어선 손수레 니어카는 본래 그자리에 있었는듯.. 바닥에 피눈물을 흘리고..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3.07.28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로 들어가며 한림항과 물결치는 깊은 제주바다 풍경.. ^^ 제주도 섬속의 섬 비양도를 들어가기 위한 관문인 한림항(비양도행) 도선 대합실.. 오전 9시 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달려온 이곳.. 바람이 쎈지라 배가 뜰지 걱정이였지만.. 다행이도 배는 무사히 뜬단다.. 비양도를 향해 항해항 도항선.. 생각보단 작은배라 조그마한 파도에..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3.07.27
도대불.. ^^ 자구내 포구를 떠나기전.. 부두에 있는 옛날 등대 격인 '도대불'을 봅니다.. 도대불은 해 질 무렵 뱃일 나가는 보재기(어부)들이 불을 켰고, 아침에 배가 들어오면서 껐다고 하구.. 솔칵(소나무를 자르면 그 곳에 진이 엉켜 단단히 생긴 나무. '관속불')으로 불을 지폈거나, 생선기름을 이용..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7.02
차귀도 본섬에서 바라본 누운섬(와도).. ^^ 차귀도의 부속섬 중 하나로 사람이 누운 형태와 같다 하여 누운섬이라 합니다.. 그리도 누운섬을 와도라고도 하는데.. 와도라는 말이 일제시대 말이라 쓰지말라는 마을 주민도 있습니다.. 090614 죽도에서..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6.30
차귀도.. 차귀도라고 하면 죽섬(대섬,차귀도 본섬,죽도)만 부르는게 아니라.. 누운섬(와도), 지실이섬(매봉,매바위,독수리바위),썩은섬, 죽섬(죽도,차귀도 본섬, 대섬)의 4개의 섬과 할미여[포구 옆 앞바다에 있는 아주 조그마한 바위(암초), 장군여(장군봉)을 모두 합해서 차귀도라고 불린다고 합니..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