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우도를 향하는 배안에서 바라본 풍경.. ^^

희동이(오월의 꽃) 2013. 11. 13. 00:30

 

 

 

 

 

 

 

 

 

 

같은 하늘 아래 여러 날씨의 공존과 함께 떠난 우도..

여유로운 맘으로 우도를 향하는 배에 올라탔습니다..

듬직한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섬속의 섬 우도를 향해 눈길을 돌려봅니다..

잔잔한 파도위에..

배의 뿡뿡이 하얀 물결..속..

 

우도를 향하는 배안에서 바라본 지미봉..

지난.. 하이킹때 번개로 올라갔던 기억이..

지미봉 앞 황금물결의 보리밭..

보리산을 오르던 달팽이가.. 잘 있을련지...

잠시 생각두 해보구요..

 

우도에서.. 0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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