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나무.. 비양도에는 비양도만의 나무가 있다고 얼핏 본것 같다.. 저 나무는 소나무인것 같았지만.. 내 맘속으로 들어오는 역광 풍경의 빛나는 나무였다.. 비양나무인듯이.. 상상의.. 그것.. 비양도. 09020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12.03
그때.. 그리움의 하얀 물결 뒤로.. 점점 멀어져갑니다.. 기억 또한 세월이 더해져 잊혀져 가겠죠!! 하지만, 이날의 좋아던 추억을 끌어 안고서 언젠가 또 다시 찾아올것 같습니다.. 그때.. 그때는.. 하면서.. ^^ 가파도, 100425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10.13
다시 아기자기알록달록 정원으로.. ^^ '할아버지께서 이걸 다 꾸미신거에요?' '응~ 내가 다 꾸몄어!! 이 마당 주인은 따로 있어!! 근데 주인이 출가해서 지금은 내가 관리해~~ 태풍이 와서 지붕날라가고 많이 부서졌는데, 내가 다 고치고.. 정원도 내가 꾸몄어!! 그러더니 지나가던 사람들 사진도 찍고 그러더라고.. 사람들이 들어..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10.11
바다로.. 일상으로.. 가파도에 들어왔을때 탔던 배보더 훨 작을 배를 타고.. 섬속의 섬 가파도를 나왔답니다.. 거센 파도에 맞서며.. 조용히 돌아갑니다.. 방가운님들이 보이고.. 저는 조금은 조용히 걷게 되었고.. 그날.. 그저 좋았습니다.. ^^ 가파도, 10041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10.05
제주도 여행 - 제주 올레길 10-1코스 황금보리 풀결이 져가는 5월말의 가파도 풍경.. ^^ 황금보리의 딸랑거림.. 마치 강아지풀처럼 봉우리 진 모습이 귀엽다.. 노란풀결의 보리밭.. 옅은 회색의 줄을 이어주는 전봇대.. 그 넘어 가파도 땅위에 서 있는듯한 오름들의 모습.. 산방산과 송악산.. 그 위 하늘으 가르는 두줄의 전깃줄.. 너무나 맑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나 흐리지..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2.06.02
추자도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들.. 다가오는 섬길과 함께,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들어오는 풍경과 함께 걷다.. 추자도에서..08082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5.20
제주도 여행 - 제주 올레길 10-1코스 섬속의 섬 가파도에는 산뜻한 초록 청보리가 살랑거립니다람쥐.. ^^ 구불구불 이어진 작고 아주 낮은 돌담길.. 이 길 사이로 청보리가 삐쭉삐쭉 튀어올라왔는데.. 가파초등학교 후문으로 향해 천천히 따라 걸어가본다.. 드넓은 청보리밭.. 지금 가파도 청보리축제임을 더 확인시켜주는듯 한데.. 그냥 아기자기하게 자라난 청보리들.. 청아한 녹색 청보리 사..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2.05.03
제주도 여행 - 제주올레길 10-1코스인 가파도에는 지금 청보리 풀결로 가득하답니다람쥐.. ^^ 제주도 섬속의 섬이자.. 제주도 올레길 10-1코스인 가파도.. 가파도는 지금 청보리 물결로 산뜻함이 가득하다.. 가파도 마을안으로 들어서고.. 뒤돌아서 보니 저 멀리 한라산이 뿌였게나마 보이고.. 가까운 곳의 보리는 살랑살랑 청아하게 손짓하고 있다.. 청보리밭 산책로 B코스 진입로..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2.04.30
제주도 여행 - 가파도를 향하는 삼영호에서 바라본 점점 멀어져가는 제주도..그리고, 제주바다.. ^^ 비온뒤 이틀 후.. 날씨가 너무나 맑다.. 구름 한점 없을정도로.. 날씨도 좋고 쉬는날이여서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이번에 가볼곳은.. 지금 이맘때가 제주도의 청보리가 이뿌게 살랑거리는 시기로.. 섬속의 섬 가파도를 가볼까 한다.. 오전 9:00경..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