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43

제주도 여행 - 추석날 오후의 맑은햇살아래 찾아간 애월 한담해안과 더럭분교, 그리고 코스모스밭 풍경과 함께.. ^^

추석날.. 친구 가족 모임 스냅사진 촬영차 찾은 애월 한담해안.. 오후 햇살이 제법 따사로히 비추고.. 아직 여름인듯한 강렬함이 가득 비춰주고 있는다.. 맑은 하늘 아래 파란풍경.. 저 멀리 봄날카페(BOMNAL CAFE)가 보인다.. 해안길을 따라 걸어가고.. 길고 낮게 주름지며 몰아치는 파도사이..

제주도 여행 - 주말 세화리 해변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벨롱장이 열린답니다.. ^^

조용하고도 고요한 토요일 오전 세화리 해변..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 이야기가 가득한 벨롱장을 찾았다.. 벨롱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반짝 열리는 스트리 아트 마켓이다.. 애머랄드 빛 세화 해변.. 층층이 변해가는 바다색이 너무나 눈이 부셔.. 일부러 카메라의 초..

제주도 여행 - 함덕비치에서 열린 제주스윙캠프 페어월 파티와 함께한 한여름밤의 축제.. ^^

오전 승마 행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함덕 서우봉 비치로 향했다.. 정확히 말하면 저녁시간에 말이다.. 여름이라 그런지 아직도 날이 밝고.. 하늘과 바다의 산뜻한 파란색이 가득하다.. 역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 나도 물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싶었지만.. 물놀이 준비를 안하고 온터라.. ..

제주도 여행 - 제주바다에서 가장 아름답다고도 할수있는 월정리 해변의 시원한 바다 풍경.. ^^

월정리 해안.. 그 맑고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이 곳을 그 누가 그냥 지나칠까나.. 하얀 모래밭에 놓여진 하얀색 의자와 파란색 의자를 보며 엷은 추억의 감정 섞인 웃음을 지어본다.. 그 곳에 앉아 브이하는 범산이 형.. 우선 양말과 신발을 벋고 바다 가까이 다가가본다.. 서로 토라..

제주도 여행 - 나의 추억이 깃든 곳, 신산리 앞바다 농개(농어개)의 따뜻한 풍경.. ^^

이번 주말은 촌에 제사가 토,일 연이틀 제사가 있는터라 설날 이후 고저 2주일만에 신산리에 가게 되었다.. 전일인 토요일에는 고조할아버지 제사.. 그 다음날인 이날은 증조할아버지 제사.. 그래도 연이틀 이어진 제사라 촌에서 지내는 시간이 너무나 여유가 넘치는듯 하다.. 느긋하게 신..

제주도 여행 - 하늘에서 아름답게 비추는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의 저녁 노을.. ^^

추석 연휴내내 맑은 날씨였다.. 구름한점 떠있는 맑은 하늘.. 늦은 오후에서 저녁으로 향하는 시간을 따라 우리들은 함덕 서우봉을 향해 간다.. 제주에서 동쪽으로 가기위한 관문.. 도련동.. 함덕 서우봉 해변에 도착하니 저녁 하늘의 쇼가 열리고 있었다.. 서우봉 해변 서쪽 하늘의 감동.. ..

제주도 여행 - 제주시 한림 협재해수욕장에 이웃한 금능으뜸해변에서 맛본 여름바다의 아름다움.. ^^

너무나도 청명하고 깨끗한 바다 한림 금릉해수욕장 풍경.. 청아한 바다빛이 가벼히 보이고..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너무나 시원하고 부럽게 느껴진다.. 모래해안가에 일렬로 늘어선 파라솔.. 금릉해수욕장의 시원한 바다색을 닮은 파라솔의 모습 또한 시원하기가.. 비양도의 모습은 ..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를 떠나며, 남겨둔 작은 섬마을 풍경.. 그리고, 제주도 푸른 바다.. ^^

작은섬 비양도 포구.. 그 오붓함과 조용함이 이 섬을 더욱 쓸쓸하면서도,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비양봉 산책로 표시.. 배시간이 남은터, 후딱 비양봉을 오르고 싶었으나.. 그래도 참아보며 다음번을 기약해본다.. 작고 얕게 흔들리는 파도.. 그 흔들림에 가벼히 흔들리는 고깃배.. 빨간 등..

제주도 여행 - 작은섬 비양도안에 그려진 작은 포구와 소박한 해안가 섬마을 풍경.. ^^

작은섬 비양도 안에 그려진 작은 포구.. 그리고 연한 바다의 작고 잦은 물결.. 포구 왼편 동쪽으로는 잔잔한 바다.. 비양도 낡은 슈퍼마켓 간판.. 넓디 넓은 바다 넘어에 제주도 본섬의 가까이 그리워진 풍경.. 비양도교회 넘어 소박한 집들의 지붕과.. 교회의 십자가를 따라하듯 놓여져 있..

제주도 여행 - 비양도 해안길을 걷고, 소박한 비양도 포구에서 바다로 향해 바라보며.. ^^

비양도 서쪽해안길에서 동쪽으로.. 다시 마을에 다다르기전 비양도 펄랑못에 다다른다.. 비양도 동남쪽에 위치한 펄랑못은 해수로된 염습지로서 바닷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간만조,수위를 형성하고 있다.. 햇살에 조금은 눈부신 동쪽 바다.. 협재해수욕장을 향한 바다의 품은 초록빛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