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한라산 둘레길.. 숲속 깊숙히.. 그 속으로.. ^^ 한라산 돈내코 코스로 와본거는 처음이네요.. 저 멀리.. 높이에 희미하게 놓여있는 한라산 정상 남벽분기점.. 바다로 향해 바라보니.. 서귀포 마을과 문섬이 보인다.. 숲이 가득한 숲섬(섶섬).. 섬속의 섬.. 돈내코 탐방로를 따라 올라가본다.. 서귀포시내가 벌써부터 한가득 들어오구.. 옆 오름과 들판의..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0.10.26
제주도 여행 - 가파도에서 송악산으로 이어지는 벼락왓길을 걸으며..^^ 등대섬.. 조용히 풍경을 감상하시는 쿠폰님.. 조카들 뒤에다 태우고 자전거 타시는 푸르미님.. 즐거워 보입니다.. 바닷가 가시 돋힌 엉겅퀴.. 은근 설정 사진 컷!! 같은.. 미소야님 바다를 바라보시고.. 제 사진을 피하려다 결국 찍힌 자순.. 그 뒤로 조아님 순간 들이대기.. 자세히 보시면.. 동원군을 다정..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04.29
제주도 여행 - '올레 10-1코스' 가파도 보리풀결, 바다물결 풍경 속으로..^^ 마을 안쪽으로 향하며.. 이 보리는 청보리와 다르던데.. 가파도 주민들한테 물어보니 소 사료로 쓰이는 보리랍니다.. 산뜻한 청색물결치는 보리밭.. 하늘을 콕콕 찌르는 듯.. 삐쭉삐쭉 자라나고 있네요.. 어느 소박한고 아기자기 알록달록한 정원.. 마농밭 졸린지 눈감은 고냉이.. 가파도를 자전거로 여..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04.28
나두 저때가.. 있었다.. 밀물때 물속에 들어가.. 썰물때 물밖을 나오던.. 철없지만.. 걱정이 없었던 그 때.. 그 시절.. 맑은 바다에서 헤엄치는 저 아이들을 바라보며... 옛 바다위에 떠있는 어린 나의 모습을 쪽빛바다속으로 넣어봅니다.. ' 풍덩~~ ' 추자도, 080824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4.20
눈물.. 흐르는 눈물처럼.. 흐르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저 눈물의 숫자를 헤아려봅니다... 헤아리수 없는... 우리의 마음속 같음에... 눈물은 계속 흐르네요.... 우도, 080810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30
그리움의 바다.. 마라도를 향한 그리움의 하얀 꼬리를 바라보며.. 나 또한 무엇이 그리워.. 옆의 고요한 바다를 바라봅니다.. 고요하게 출렁거리는 바다 모습속.. 깊이를 알수 없는 바다.. 우리의 깊은 맘을 알아줄까.. 평온한 바다 물결을 바라보며.. 우리 맘속의 평온을 기원해봅니다.. 여기 우리가 있는 이곳.. 최남다 ..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24
마라도 바이킹 배.. 마라도 땅을 걸으며.. 바다를 바라보니.. 아까 우리가 탔던 바이킹 배.. 고요히 흘러가듯.. 시작의 조신한 한발자욱 나가듯.. 파도와 함께 사이좋게..평화롭게.. 흘러갑니다.. 여기 우리가 있는 이곳.. 최남다 끝동네...End.. 않좋았더 기억을 훌훌 털고 일어나.. 이제부터는 And.. [2008/8/3 섬속의 섬] 마라도에..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22
끝을 향해.. 시작을 향해.. 저멀리 한라산과 제주도를 멀리한체.. 우리는 우리나라 최남다도 마라도를 향해 달려갑니다.. 우리나라 끝을 향해.. 끝이 아니고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End가 아닌 And.. 여기 우리가 있는 이곳.. 최남다 끝동네...End.. 않좋았더 기억을 훌훌 털고 일어나.. 이제부터는 And.. 마라도에서.. END가 아닌 AND로.. 0..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