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151

제주도 여행 - 붉은오름을 내려와 남조로로 사려니숲길 걷기.. ^^

붉은오름 정상 전망대에서 잠시 쉼의 시간을 갖고.. 미끄러운 오름을 조심스레 내려가고.. 오름 중턱에 위치한 숲터널안으로 통과를 해본다.. 붉은오름을 내려오니 다시 삼나무들의 차렷자세가 수많게 펼쳐져 있는데.. 삼나무를 올라탄 덩쿨.. 붉은오름을 내려와 사려니숲길로 다시 들어간다는게.. 이..

제주도 여행 - 지금 연꽃이 활짝 피어있는 곳 하가리 연꽃마을 연화지.. ^^

지금 연꽃이 활짝 피어난 연꽃마을 하가리.. 하가리는 아름다운 돌담길로 유명하고 아름다운 연꽃의 연화못이 유명한 곳.. 지금 연꽃이 최 절정기를 이루며.. 연못위에 연분홍색을 띄며 둥둥 떠있다.. 연화못 주위 산책로.. 축늘어진 버들나무 숲 천장 안으로 깊이 들어가보고.. 새빨간 수련꽃이 속속히..

제주도 여행 - 아름다운 돌담과 연꽃마을 하가리 연화못에는 지금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아름다운 돌담과 연꽃마을 하가리.. 처음 가본곳인데.. 제주도에 이런곳이 있을줄은 몰랐다.. 나름 제주도의 숨겨진 곳을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 제주도 구석구석을 더 돌아바야 겠다.. 지금 이시기가 연꽃이 최고 절정기로 피고 있을때.. 연화못 주변에는 버들나무가 굳게 지켜 서있는데.. ..

제주도 여행 - 제주 서부관광도로 어음2교차로에서 바라본 하늘구름과 오름 풍경.. ^^

어제 아침 풍경은 너무나 선명하고 산뜻했다.. 하늘구름이 수채화붓으로 그린것처럼 하늘에 한 가득 놓여져 있는데.. 하늘색마저 너무나 파래서 아름답기가.. 여기는 제주 서부산업도로 어음2교차로(납읍교차로).. 이 곳에서 바라본 바리메 오름.. 아쉽게 오름을 반으로 가르는 CCTV봇대 모습이 거슬러..

제주도 여행 - 저지예술인마을안 찾아간 제주현대미술관 주변 풍경들.. ^^

제주현대미술관 뒷편에는 사람들이 쉴수있는 공간이 놓여있는데.. 여름철 한창 붉게 물들어가는 자귀나무꽃.. 제주현대미술관 후경.. 방금전 내가 있었던 자리..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던 이와사키 치히로의 작품들.. 이번 기회로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 일본에 있는 이와사키치히로 박물관을 ..

제주도 여행 - 저지문화예술인마을 현대미술관 주변 풍경들.. ^^

제주도 서쪽 중산간 지역인 저지리에 위치한.. 저지문화예술인마을 길거리.. 어느 예술인의 모던조형물.. 이날 내가 가볼곳은 제주현대미술관.. 우선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안내도를 훌터보고.. 현대와 과거가 어울리는 듯한 거리로 들어가본다.. 초생달 돌로부터.. 훈훈한 화가를 닮은듯한 돌하르방의 ..

제주도 여행 - 돈내코 계곡에서 시원하게 여름나기.. ^^

원앙폭포(?) 속에 들어가서 손을 내민 사람.. 그때는 너무나 차가운 계곡물에 들어가볼 생각을 못했지만.. 지금에 와선 저 미니폭포에 들어가지 못한게 아쉬워진다.. 물침대를 타른 이.. 퐁당퐁당 헤엄치며 물을 가르는 이.. 돗자리 물침대를 타는 모습은 신기하듯 쳐다보는 이.. 사실 이 또한 타고 싶을 ..

제주도 여행 - 돈내코 원앙폭포 계곡 큰물에서 한여름날의 무더위를 날려 보내기.. ^^

신나게 물장구 아닌 물싸움하며 보낸 돈내코교와는 달리.. 이번엔 좀더 큰물에서 놀아볼까요.. 그래서 간 곳은 돈내코 원앙폭포가 있는 곳.. 어둑침침하고 가파른 계단을 따라 내려가고.. 이 곳은 아까 다녀왔던 돈내코다리가 있는 하류지역 보다 차가운 기운에 다르다는 거.. 허나, 연인의 풍경은 그 ..

제주도 여행 -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돈내코교에서 한여름 나기.. ^^

무더운 이 여름.. 유난히도 후덥지근했던 이날.. 서귀포에 있는 돈내코 계곡을 찾아갔다.. 저희보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은 먹을것을 잔뜩챙기고.. 자리를 잡고 있는데.. 넓게 개울가가 펼쳐진 이 곳은 처음이라.. 재미있을 무언가가 펼쳐지듯.. 우리 일행들은 돗자리를 펼치고 있다.. 항상 촉촉한 나뭇잎..

제주도 여행 - 싱그러움이 가득한 숲길로 들어간 산천단, 그리고 바람카페 풍경.. ^^

이날.. 비가내리는 한라산과 달리.. 제주시내로 가까이 갈수록 날씨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이 좋은 날씨에 들린곳은 산천단.. 산천단으로 들어가는 숲길이 너무나 울창하고 상쾌한데.. 싱그러움이 가득한 숲길로 들어가본다.. 뒤돌아서 산천단 입구 도로가에서 바라본 하늘 풍경.. 가로수이자 방풍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