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 여행기(Tour Love) 91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3일째 후지산의 마을인 가와구치코마을에서 가와구치호수 풍경 산책..01 ^^

가와구치코역..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하지만.. 가까은 이곳 바로위 하늘은 맑기만하연 강렬한 햇살만이 내리째고 있는다.. 저 하늘구름이 없었으면 후지산의 모습이 뚜렸했을터.. 구름속에 가려진 후지산의 모습이 너무나 그립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가와구치코에키.. 시간은 오후 12..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3일째 되는날에는 일본의 최고봉인 후지산을 내려오고 2년만에 다시 가와구치코 마을에 들르다..06 ^^

나홀로 일본배낭여행 3일째 되는날.. 여전히 후지산중에 홀로 선 나.. 아쿠아트래킹화 속 돌알맹을 제거하고.. 슬슬 다시 하산길로 다시 들어선다.. 새벽산행으로 피곤한지 파카후드를 머리에 뒤짚어쓴채 고개숙인 여자.. 붉은길을 방사능 검사하듯 하얀복장에 검사 지팡이로 짚어가는 사..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이틀날에서 삼일째되는 날 일본의 최고봉인 후지산을 2년만에 다시 오르고 내려가다..05 ^^

후지산 정상을 찍었지만 산정상 날씨가 않좋아 아쉬웠다.. 그래서 후지산 본8합목(후지산혼하치고메) 3400고지에 위치한 토모에칸 산장을 숙소로 잡았다.. 현제 바깥 온도는 10도를 갓 넘겼고.. 이날 안개비날씨로 인해 체감 온도는 더 낮게 느껴졌다.. 후지산 지팡이에 각 산장마다 인증장..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이틀날에는 일본의 최고봉인 후지산을 2년만에 다시 오르다..04 ^^

높이 올라갈수록 아주 멀리까지의 풍경이 보인다.. 마치 처음본 풍경처럼.. 때론 익숙한 풍경처럼.. 당연한 이치의 풍경도.. 실로 느끼기위해선 고생도 마다해야하고.. 외로움의 산을 넘어 현실의 산도 넘어서야 한다.. 구름 사이로 보일듯 말듯한 마을은 하얀 점들이 촘촘히 모여든 집을 ..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이틀날에는 일본의 최고봉인 후지산을 2년만에 다시 오르다..03 ^^

후지산 3000고지 가까이에는 송이 암석과 바위로 가득하다.. 그만큼 힘겹게 올라오는 사람들을 나는 이미 겪었기에 조금은 여유로히 내려다 본다.. 드디어 후지산 8합목(후지산하치고메) 도착.. 나도 좀 지쳤는지.. 8합목 산장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의자에 쓰러지듯 앉아 한숨을 돌린다.. 산..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이틀날에는 일본의 최고봉인 후지산을 2년만에 다시 오르다..02 ^^

후지산 6합목(후지산로쿠고메)을 넘어서면 슬슬 산장들의 모습이 고대의 유적처럼 찬란한 놓여져 보인다.. 본격적으로 험난한 산행임을 말해주는 풍경이기도 하다.. 이날 날씨가 그닥 좋은편은 아니였으나.. 간간히 흘러가는 안개구름이 여름의 더위를 말끔히 싯어주어 오히려 산행하기 ..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이틀날에는 일본의 최고봉인 후지산을 2년만에 다시 오르다..01 ^^

일본 도쿄 록본기의 이른 아침.. 록본기의 대표적 아이콘인 영문자가 원근감있게 그려져 있다.. 이번에 록본기를 떠나면 언제 다시 찾아올날이 있을까나..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듯 이 도심의 아침 풍경을 파란 신호등에 맞춰 순행하며 남겨본다.. 신주쿠 니시구치 중앙고속버스터미널을 ..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 여행 첫날 일본 록본기 살사클럽 'SALSA Caribe'와 'El Cafe Latino'에서 깊은밤을 보내기.. ^^

전날 밤을 새고 피곤한 몸과 함께 비행기를 타자마자 잠을 자고 언뜻 일어나 창문밖 풍경을 보니.. 어느새 일본 본토에 접어들고 있었다.. 흐리고 회색의 서울과 달리 맑고 파란색의 일본 풍경.. 마치 나를 반갑게 맞이하는 것 같았다.. 환하게 빛나는 귤빛 피부.. 환하게 잉크짓는 돌하르..

해외 이야기 - 중국스러움을 간직한 상해의 옛거리 남경로 골목상가 구경.. 그리고, 나의 고향 제주의 품으로.. ^^

상해 여행도 어느덧 마지막날.. 저녁으로 향하는 이 시각.. 상해 옛거리 남경로를 우리는 걷고 있는다.. 남경로는 작은 골목, 골목으로 이어진 좁은 동네로.. 제법 신천지 느낌의 카페도 보인다.. 노천카페에 앉아 식사를 하는 외쿡인.. 나는 이런 낭만적인 풍경이 좋더라.. 도심속 아기자기..

해외 이야기 - 중국의 베니스라 불리는 소주(쑤저우) 운하유람 타고 물길따라 중국문화를 엿보기.. ^^

중국의 베니스라 불리는 소주(쑤저우) 운하.. 강길을 따라서 마을이 길다랗게 형성되어 있다.. 오래된 통통배를 타고 운하유람.. 날씨도 제법 차가웠지만.. 조금 신비로움에 배 밖에 고개를 내민 사람들의 배는 운하길을 따라 깊숙히 들어간다.. 제법 돌담도 이뿌고.. 다리도 놓여 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