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 여행기(Tour Love) 91

해외 여행 이야기 - 호주 시드니의 파란하늘 아래에 펼쳐진 오페라하우스 풍경 속으로.. #1 ^^

9th, August, 2018.. Winter.. in my memories of Sydney, Australia.. 숙소 옥상에서 맞이하는 시드니의 아침.. 시드니 항구 마을.. 높은 건물.. 새로 올라오는 빌딩.. 여기서 오페라하우스 방향이 동쪽이구나.. 새벽공기를 태우는 태양의 외침.. 세상을 밝게 비추고.. 시드니의 밤을 녹이고 있는다.. 눈에 들어오는 하버브릿지 정상 두 깃발의 흔들림.. 오페라하우스의 두 날개짓.. 숙소 중앙.. 이 건물을 지으면서 발견한 유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홀은 발굴 당시 상태로 보존함에 경이로운 놀라움이.. 숙소에 들어가 싯고 나설 채비를 하고선 다시 옥상으로.. 새벽과는 밝기의 차이에서 오는 색다른 풍경들.. 새파란 하늘을 향에 올라가는 빌딩들.. 빼곡하게 놓여진 ..

해외 여행 이야기 -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밤의 풍경 속으로..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환승 정류장.. 시드니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잠시 누어서 쉬어본다.. 맑은 파란하늘 아래 호주의 넓은 땅.. 호주 시드니 도착 전에 나온 기내식.. Uncle Chin's Chicken Rice.. 거대한 호주 땅.. 시드니에는 저녁시간에 도착한지라 금세 밤의 어둠을 향한다.. 8월의 호주는 겨울이라 좀 쌀쌀한 날씨..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고 바로 오페라하우스가 있는곳을 향했다..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주변에 호텔 건물이 많았다.. 드디어 티비 또는 사진으로 봤었던 오페라 하우스가 밤의 시간에서 하얗게 빛나고 있는다.. 호주 라이프를 마무리하기로 마음 먹은지라.. 호주 라이프 기념으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꼭 보고 가야지 마음 먹고 온 곳.. 파노라마 ..

해외 여행 이야기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야경.. ^^

2018년 8월 7일 그날의 행적을 기억해보며.. 그날의 느낌을 사진으로 되새겨봅니다.. 제주에서 호주 시드니를 가기위해 제주국제공항에서 에어아시아(Air Asia)를 탑승.. 항공권 예매시 미리 주문한 기내식.. Chicken Lasagne.. 향신료의 진한 향기가 들려오는 치킨라자냐.. 중간 환승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가까이 다가오자 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야경..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하고 6시간정도 날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다다른다.. 밤에 도착하였고, 환승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지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구경을 가보기로 한다.. 말레이시아 대표적 랜드마크가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있는 곳으로.. 우선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KL Sentral역으로.. 버스안 조명이 이상하..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마지막날 찾아간 교토의 이치조지 마을에 있는 GORDY 살사빠.. 그리고, 일상으로.. ^^

아침일찍 교토의 주요 관광지를 돌고.. 많이 걸은지라 허리 뼛속까지 고통이 들어왔다.. 슬슬 깊어가는 오후의 시간.. 이번 교토여행의 휴식처로 잡은 햐쿠만벤 크로스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갔다.. 아기자기 심플한 외관은 커피숍 같고.. 아주 작고 사소한 이야기가 꾸며지고 있는 공간 같..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4일째 교토의 파란하늘 아래 붉음이 가득한 헤이안진구(헤이안신궁) 풍경속으로.. ^^

하얀구름으로 칠해논 파란하늘 아래 거대하고 붉게 세워진 도리이(신사입구 문, 토리이).. 헤이안진구(헤이안신궁)을 향해 들어가본다.. 이 곳은 교토가 일본의 수도로 자리잡은지 1100년의 역사를 기념해서 1895년에 세운 신사이다.. 교토의 다른 문화관광지와 달리 뚜렷한 청색의 지붕과 ..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4일째 만난 교토의 뾰족하게 솟아오른 도우지(東寺) 풍경속으로.. ^^

오전 은각사와 청수사를 둘러보고.. 이른 오후에는 다시 역방향에 위치한 도우지(東寺)로 갔다.. 이번 교토 여행은 절 문화 탐방인듯.. 비슷하면서도 특징이 다른 절의 모습을 이토록 많이 감상하는건 중국 여행 이후로 오랜만인듯 싶다.. 커다란 나무에 감싸여있는체 절 위 뾰족한 안테나..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4일째 교토의 명소인 기요미즈데라(청수사)에서 만난 맑고 청아한 풍경들..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가는 길.. 입구 초반이라 골목길은 한산했고.. 일본스런 집들이 전줄의 이어짐과 함께 길게 늘어져 있었다.. 안내 지도를 보니 지금 이 길이 기요미즈미치(淸水道)라 표시 되어 있고.. 세계문화유산인 청수사의 관문인듯한 지주신사가 이 길 끝에 놓여있는다.. 슬슬 ..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4일째 교토의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긴카쿠지(은각사) 산책.. ^^

고후역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아침 일찍 교토역에 도착.. 아침 출근시간이라서 그런지 교토역에는 사람들의 통행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그 난감한 공간을 나오고.. 교토여행을 위한 일일승차권카드를 구매(500엔)했다.. 이 승차권 하나만으로 일일내 교토 시내건 왠만한 관광지에 갈수 ..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3일째 후지산의 마을인 가와구치코를 떠나 교토행 야간버스를 타기위해 간 고후역 근처에서.. ^^

가와구치코(가와구치호수) 풍경.. 이날 아침 일찍부터 후지산 정상 산행을 하고.. 여기 호수가 공원 산책까지 온몸에 피곤이 가시질 않는다.. 그래도, 이런 풍경을 보고 있자니 안심이 되며.. 더욱 여유가 찾아 들어온다.. 다시 가와구치고 마을로 돌아가는 길.. 길가에 일본의 나름 유명한 ..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3일째 후지산의 마을인 가와구치코마을에서 가와구치호수 풍경 산책..02 ^^

가와구치호수 근처를 산책하다 싱그러운 향기에 이끌려 이곳에 왔다.. 바로 라벤다 향기 가득.. 동글동글 말아놓은듯한 라벤다 나무가 일정한 간격으로 놓여진 라벤다 농장.. 손으로 라벤다 나무를 쓰담으면 기쁜듯이 나에게 라벤다 향기를 손가에 안겨 전해준다.. 나는 그 향기가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