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57

일본 배낭 여행 #3 후지산도 식후경.. 쫄깃쫄깃 굵은 면발이 맛있는 요시다우동을 먹고 후지산 고코메로.. ^^

가와구치코역에서 후지산5합목으로.. 후지산오합목에서 가와구치코역으로.. 왕복권을 구입하고.. 후지산으로 가는 버스시간이 많이 남은지라.. 가와구치코역 내 편의점겸 식당에 들렸다.. 금강산.. 아니, 후지산도 식후경이 아니던가.. 이 지역 특미인 요시다우동.. 함 먹어보자.. 혼자만..

일본 배낭 여행 #1 일본 오사카로 가서 제일 먼저 한것은 오꼬노미야끼 먹기..그리고, 야간버스 타서 도쿄로.. ^^

오랜 바램이였던 일본 여행.. 드디어 이번 여름휴가차 떠난다.. 우선 4박5일의 제주에서 오사카 왕복권을 끈고.. 내가 좋아하는 창가 자리도 미리 점찍어둔다.. 드디어 일본으로 떠나는날.. 탑승권을 받고서야 드디어 일본으로 떠나는구나 하는 실감이 나돈다.. 비가내리는 제주 공항.. 내..

해외 여행 - 아침 마카오 시내 풍경과 CAFE e NATA의 에그타르트.. 그리고, 마카오의 마지막 밤.. ^^

마카오 여행 3일차이자 마지막 날.. 이날도 아침일찍 일어나.. 혼자만의 마카오 시내 산책을 간다.. 이번 여행중 제일로 아쉬웠던점이.. 맘의 맞는 사람과 함께 못함이다.. 늘 그렇듯 외롭다.. 이런곳에 와서도 함께 할 사람이 없다면.. 우울증으로 나의 세계를 지배하고 말겠지.. 스..

해외 여행 - 마카오의 이탈리아 베네치안을 꿈꿀수있는 베네치안 카지노 파란하늘 아래를 거닐며.. ^^

마카오의 작은 베네치안인 베네치안 카지노안에 들어서니.. 정말 우와하는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 호텔안 천정이 맑은 하늘의 실사처럼 너무나 청명했기에.. 마치 이탈리아 베네치안 마을에 온것처럼.. 너무나 이국적이고 아름다움에 매료가 된다.. 하지만 실내라서 따뜻한 공기..

해외 여행 - 사람이 가득한 과자, 육포 거리를 지나 마카오의 중심지인 세나도 광장으로.. ^^

성 바오로 성당 유적지를 돌아서고 바라보니.. 1935년부터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과자집.. 이 곳부터 시작되는 과자, 육포거리.. 그 길을 걸어들어가니.. 사람들이 정말 많이 가고 오고 한다.. 와츤슨의 와인(Watson's Wine).. 포르투갈의 전통 와인이 한가득.. 가격도 싸다.. 전 세계의 ..

해외 여행 - 마카오 성 바오로 성당의 유적지 여행과 에그타르트의 닮콤함.. ^^

마카오 여행에서 빠져선 안될 이 곳.. 성 바오로 성당의 유적지이다.. 들어선 입구부터 유적지의 건물의 색감이 그 역사를 짐자케 하는데.. 사람들의 들어서고 빠져나가는 흐름이 심상치 않아.. 저절로 나를 이끌게 한다.. 성 바오로 성당 유적지라 하니.. 거물을 상상했건만.. 입체..

해외 여행 - 마카오 카지노의 시초자 스탠리호가 만든 그랜드리스보아 카지노.. ^^

마카오 카지노의 시초자인 스탠리호의 그랜드 리스보아 카지노.. 연꽃의 모양을 본따 화려한 금색으로 한 카지노의 모습.. 입구로 들어서니 가격만해도 한화 90억정도의 다이아몬드가 전시되있음에 놀라웠다.. GIA.. 이 다이아의 설명.. 무자게 대단한듯.. 실로 뭇 여성들이 갖고 싶..

해외 여행 - 마카오 중심지인 Largo do Senado(세나도 광장) 주변 풍경.. ^^

물결이 친다.. 사람들의 발걸음을 넘어.. 그렇게 잔잔하게 치는 마카오 아침이다.. 여기는 포르투갈 세나도 광장 거리를 본따서 만든 거리.. 마카오 중심지인 이 곳은 Largo do Senado(세나도 광장)이다.. 촘촘이 박혀있을 포르투갈 돌을 상상하니 거대하기가.. 길게 보고.. 이렇게 넓게 ..

해외 여행 - 마카오 여행 2일차.. Largo do Senado를 향한 아침 MACAU 시내 풍경.. ^^

마카오 첫날 황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무리해버렸다.. 욕심이 화를 부르고 인내심을 져버리고 미련을 못 버린체.. 그래서 첫날 자유일정을 MGM카지노 안에서 허비하고.. 그렇게 쓸쓸한 마카오의 첫날밤을 보냈다.. 그런 아쉬움을 달래고자 아침 일찍 일어나.. 마카오 시내를..

해외 여행 - 마카오에 도착했고 꿈과 허망의 세계 MGM카지노로.. ^^

마카오는 처음이다.. 따뜻할거라는 날씨와는 달리 싸늘했던 날씨.. 마카오의 2월은 우리나라의 늦가을에서 초겨울 날씨와 같다보면 된다.. 아쉽게도 흐린날이 우리를 맞아주었고.. 이 기분이 나의 허황된꿈을 맞게 해줄꺼란 징조인듯 보였다.. 우리가 숙박했던 호텔은 MANDARIN Orie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