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 여행기(Tour Love)

해외 여행 - 사람이 가득한 과자, 육포 거리를 지나 마카오의 중심지인 세나도 광장으로.. ^^

희동이(오월의 꽃) 2012. 2. 21. 00:03

 

 

성 바오로 성당 유적지를 돌아서고 바라보니..

1935년부터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과자집..

이 곳부터 시작되는 과자, 육포거리..

 

 

그 길을 걸어들어가니..

사람들이 정말 많이 가고 오고 한다..

 

와츤슨의 와인(Watson's Wine)..

 

포르투갈의 전통 와인이 한가득..

가격도 싸다..

전 세계의 와인이 종류별도 있는것 같은데 전부 확인은 못 해봤구요..

 

이 곳 과자 거리에서 과자상자 만큼이나 많았더 육포 상점가..

 

사람들이 북적부적 거리를 지나면 세나도 광장 거리에 들어서는데..

 

물결이 한가득 치며..

이물결에서 저 물결로 넘어가본다..

 

하늘에 달린 복등..

 

세나도광장 입구쪽에 위치한 작은 골목..

 

그 마을의 분위기를 알고 싶으면 동네의 작고, 좁은 골목길을 찾아보길..

 

너무나 이국적인 모습이 아름답다..

 

세나도 광장의 포르투갈식 건물과 색상이 산뜻하며 모든이가 마치 이 곳의 주인공인듯..

멋들어지게 걸어본다..

 

세나도광장이자 마카오의 중심지..

 

얼마전 이곳에서 신년맞이 행사를 한듯한 느낌..

 

 

Santa Casa Da Misericordia..

 

세나도 광장 뒤편에 위치한 시장..

 

규모나 분위기로 봐서는 제주도 동문시장이랑 비슷했다..

 

어딜가도 눈에 자주 띄는 맥도날드..

 

이 곳 저 곳 모두가 이어진 골목길..

 

무엇보다도 골목을 이끌어주는 연노랑의 벽면이 멋지다..

 

사람들이 지나는 골목길..

그 사이 사이 야외벤치에 안아 음식을 먹는 사람들..

 

나 처럼 그 곳 풍경에 반해 카메라로 베껴보는데..

 

연노랑.. 그리고, 연파랑..

이 색감이 포르투갈 식민지때부터 이어져온 풍경 ..

 

마카오 시내 거리를 거니기..

 

사람들이 앉아 쉬는 공원..

 

그 곳 벤치에 앉아 식사하는 사람들..

별것 아니지만 은근 정말 대단한듯..

 

동양이라기보단 서양에 가까운듯한 골목길 풍경..

 

카페프리(Cafe Free)..

 

케이,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보기만해도 정말로 달달하고 맛있어 보인다..

 

빈민가 골목 사이로 보이는 꿈의 건물..

그랜드리스보아카지노(GRAND LISBOA)..

 

오래된듯한 건물의 외벽이 은근 멋져 보인다..

 

그리고 수많은 오토바이가 세워져있는 주차장..

 

그 거리를 거닐며..

전날의 꿈과 허망을 생각하며..

오늘을 그려나가본다..

 

카페 이나타(Cafe e Nata)..

이 곳은 에그타르트가 유명한 곳으로..

마카오 첫날에 가봐야 했었는데..

못 갔다..

 

이날은 수요일 가게가 쉬는 날이라..

내일 아침에 함 가보려 한다..

 

오리지날 에그타르트의 닮콤함을 느끼러..

 

 

 

 

 

마카오.. 1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