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오름으로.. 하늘 구름.. 그 아래 오름들.. 조금은 희미한게.. 한라산이 안보이는게..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정상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런 아쉬움을 날려보내봅니다.. 왼쪽부터가 부소, 부대 오름(맞나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서검은이).. 거슨세미.. 10051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15
거슨세미를 오르며.. 거슨세미를 향하는 길 옆.. 예전 마 방목지 관리를 했을법한 폐건물..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레 자연과 혼연일체가 된듯합니다.. 거슨세미 샘.. 이 오름의 샘이 바다로가 아닌 한라산방향으로 거슬러 흐른다 해서.. 오름 이름이 거슨세미라고 하네요.. 거슨세미.. 10051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13
제주도 여행 - 12월의 겨울 해져가는 저녁시간에 따라비오름 일몰 산행.. ^^ 12월 초 겨울..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따라비오름을 올라본다.. 세상을 짙은 금빛으로 물들게 하고.. 억새꽃은 레드골드색을 흔날리면 손흔든다.. 점점 검정색으로 변해가는 따라비오름.. 하늘엔 구름 한점이 떠다니고.. 한라산 등성을 짜른 구름 끝으로 이날의 해가 걸쳐져 있는다.. 마치..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12.09
제주도 여행 - 늦은 오후 다랑쉬 오름을 올라 바라본 보랗게 물들어 해져가는 풍경들.. ^^ 늦은 오후 햇살로 인해 금빛으로 빛나는 억새가 가득한 아끈다랑쉬 넘어로 보이는 희미한 다랑쉬 오름.. 슬슬 다음 행선지로 선택하며.. 올라보기로 맘 먹는 순간의 앞 풍경이다.. 이 작은 애기다랑쉬 앞으로는 제법 거대하게 놓여진 다랑쉬 오름.. 이날의 하루가 깊어갈수록 하늘풍경이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12.01
평원을 평온히.. 목장 평원을 거닐며.. 뒤로 돌아서보니.. 평원 위로 한라산이 놓여있다.. 한라산 정상 끝으머리엔 하얗게 염색이 되있고.. 따라비의 옆 모습은 12mm 바리깡으로.. 나의 머리를 밀어버린듯한 느낌이 든다.. 대평원 지대를 나오니.. 소먹이를 위해 풀을 베어버린 공간이 나온다.. 그저.. 따뜻하..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1.18
제주도 여행 - 비온 뒤 다음날 너무나도 선명하게 다가온 추자도와 한라산 풍경.. ^^ 비온 뒤 맑음.. 근데 너무나도 맑고 따뜻한 날이다..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날이지만.. 그래도 집안에 있으면서 간만에 집안 청소 좀 할란다.. 아쉬운 마음 대신 집에서 제주시내 풍경과 바다 풍경을 담아본다.. 제주시내에 위치한 탐라운전면허학원.. 북쪽 창문을 열면 이런 풍경이다..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1.16
제주도 여행 - 가을 억새가 가득한 새별오름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풍경.. ^^ 하늘풍경이 너무나도 선명하고 맑게 다가온다.. 앞에 놓여진 새별오름을 향해 걸어 내려가며.. 앞에 놓여진 오름 풍경과 하늘 풍경을 함께 담아본다.. 정말 하늘이 예술이다.. 심심하지 않게 나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하늘 위로 길죽하게 이어진 하얀구름 또한 신기하기만 하다.. 새별오..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11.15
이날은 추웠다.. 늦으막 오후.. 둔지봉 중간까지 올랐다.. 예전 올랐을때 따뜻했었는데.. 이날은 추워 오래 못있고.. 서둘러 내려왔다.. 저멀리 초록이 가득한 낮은 오름인 안친오름이 보인다.. 저 멀리 어슴프래 보이는 한라산.. 돝오름을 향하며 조그만 알오름들이 늘어서 있었다.. 내려오면서 지난날의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1.04
오름에서 오름으로.. 부드럽고 낮아 보이는 알오름을 오르니.. 저 멀리 한라산이 희미하게 그려지고.. 나와 가까이로 오름과 모든풍경들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말미 알오름.. 1004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0.27
제주도 여행 -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정상에 올라 가을 하늘 아래 선명한 풍경들을 바라보다.. ^^ 2015년 가을.. 가을 하늘 닮아서 그런가.. 하늘은 높고 너무나 새파랗다.. 한라산 성판악코스로 등산한지 1시간쯤이면 속밭 휴게소 도착.. 하늘에서 굉음이 울리더니.. 한라산 국립공원 소유의 귤색 헬리콥터가 하늘 위에 떠 있었다.. 눈부신 햇살에 빨려갈듯 말듯 이 곳을 몇초간 방황하듯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