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평원을 평온히..

희동이(오월의 꽃) 2015. 11. 18. 00:30

 

 

 

 

 

 

 

 

 

 

 

 

 

목장 평원을 거닐며..


뒤로 돌아서보니..

평원 위로 한라산이 놓여있다..

 
한라산 정상 끝으머리엔 하얗게 염색이 되있고..

 
따라비의 옆 모습은 12mm 바리깡으로..

나의 머리를 밀어버린듯한 느낌이 든다..

 
대평원 지대를 나오니..

소먹이를 위해 풀을 베어버린 공간이 나온다..

 
 
그저..

따뜻하고..

 
평온하다..

 
 
 
 
큰사슴이오름에서 따라비오름으로.. 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