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968

제주 여행 - 이승이오름 목장지대 트레킹 - 첫번째..

한 겨울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날아다니는 서늘한 느낌의 하늘구름 모습. 거대한 전선탑 위로 무섭게 피어올라가는 구름.. 그런 넓은 하늘아래 우리는 어김없이 오름사랑원대형으로 모였습니다.. 다오님의 진행 인사를 시작으로 서로에게 인사 후~~ 출발 고고씽~~ 오랜만에 뵈는 반가운 얼굴도 ..

제주 여행 - 용눈이에서 연날리기.. 두번째 이야기..

파란 하늘 아래 구름과 사이좋게 날아다니는 오름사랑 소망의 연.. 뭉게구름은 새로운 녀석들의 출연으로 긴장한듯.. 서서히 비켜갑니다.. 저물어가는 풍경과 함께 바람방향도 바뀌어 가고.. 오름사랑님들 연 날리는 위치도 바뀌어 가네요.. 이날을 기억하며 즐거웠던 기억 변치않기를.. ^^ 현우군.. 오..

제주 여행 - 한라산 윗세 오름 정상에 나타난 헬리콥터의 정체..

정답은 5번 화장실 ㅋㅋㅋㅋㅋ 공중에 떠다녀서 '공중화장실'인가 봅니다.. ㅋㅋㅋ 공중화장실 안에는 동수가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한라산에서 추워 죽을까바 희동이의 대비책.. '죽지않아!!' 티셔츠 입고 산에 가기 ㅋㅋㅋㅋㅋ 백록담 설경.. 눈보라.. 윗세오름 산장 풍경.. 저기 오늘의 정답자.. 화..

제주 여행 - 영실 코스 한라산 풍경(퀴즈 정답자 사은품 있어요~ㅋㅋㅋ)

흐르는 물위로 덮여있는 하얀 눈.. 하얀그리움 위로 떠다니는 바스락거림의 단풍낙엽들.. 병풍같은 풍경.. 오백나한.. 하늘.. 구름.. 햇살.. 눈병풍.. 하늘구름 풍경.. 영실에서 바라본 오름들.. 눈꽃열매.. 수정나무.. 햇살과 눈꽃나무들.. 오름사랑!! 화이링~!! ^^ 하늘과 눈꽃 풍경.. 뽀송뽀송한 느낌의 눈..

겨울로 들어가는 세미오름(삼의악) 야간 답사 ^^

새침때기 그녀 라이스님 주관인 야간 번개 답사.. 세미오름으로.. 고고씽~~!! 그녀의 첫 번개에 동참한 그 사람들.. 번개대왕 다오님.. 이리쓩~저리쓩~날라다니시는 범범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그 남자 지성과미모님.. ' 아니에요~아니에요~ '그녀 colin.. 그리고 저 악랄 희동이..ㅋㅋㅋ 불타는 도시 야..

제주 여행 - 안개 가득한 한라산(영실~어리목)의 가을품으로.. ^^

아침 조용한 비를 맞으며 안개속의 1100도로를 뚫고 나온 영실.. 거짓말처럼 맑고 푸르른 하늘이 저희를 맞이해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오름사랑 원대형으로.. 인사 후 올라갑니다.. 다시 안개속으로.. 전날 비가 온지라.. 계곡엔 시원하게 물이 흐릅니다.. 아까 맑은 날씨가 거짓말이라는듯.. 숲속 안..

제주 여행 - 삼의오름(삼의악) 정상에서 바라본 제주시 야경..

유난히도 맑은 하늘 아래 밝게 떠있던 초생달을 바라보며.. 삼의오름을 올라갔습니다.. 새롭게 설치된 탐방로를 밝고 올라서 그런지.. 별루 안힘들고.. 예전의 삼의오름을 오르며 힘들었던 기억은 이날 사라지더라구요.. 삼의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도시 야경.. 도시의 환한 불빛은 켜진체로 가만히 있는..

제주 여행 - 제주의 가을속 조가외 동산.. 그리고 오붓한 왕이메로..

둘다 쉬는날 .. 오붓이.. 떠났다.. 어떤 아름다운님의 왕이메가 좋다는 말에.. 왕이메로.. 둘다 길치에..(사실은 희동이만..) 왕이메로 착각해서 찾아간곳.. 조가외 동산.. 억새가 유난히도 히왕찰란하게 흔들리는 그곳에서.. 잠시 하얀 붓 손가락의 흔들림을 바라봅니다.. 오름 정상 분화구 같은 느낌에 그..

올레 3코스의 단편.. 독자봉을 오르고 내려와 억새 가득한 가을 올렛길..

독자봉 정상에서.. 독자봉 정상에서 바라본 유건에 오름.. 그뒤로 보이는 다랑쉬 오름.. 봉수대가 있는 오름중 그 원형이 그나마 잘 보존되어었있는곳.. 꽃향유와 풀들과 익숙해져있는 나무계단을 올라.. 정상에서 보이는 웅장한 영주산.. 멋지다.. 정상에 있던 초록집은 온데간데 없어지구.. 정상 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