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다시 아기자기알록달록 정원으로.. ^^

희동이(오월의 꽃) 2012. 10. 11. 00:30

 

 

 

 

 

 

 

 

 

'할아버지께서 이걸 다 꾸미신거에요?'

 

'응~ 내가 다 꾸몄어!!  이 마당 주인은 따로 있어!!

 근데 주인이 출가해서 지금은 내가 관리해~~

 태풍이 와서 지붕날라가고 많이 부서졌는데, 내가 다 고치고..

 정원도 내가 꾸몄어!!

 그러더니 지나가던 사람들 사진도 찍고 그러더라고..

 사람들이 들어올수 있게 담도 틀어놨어!!'

 

'사진한장 찍을께요!! 웃으세요~~~!!  ^^'

 

'담을 틀어놓듯이 먼저 너의 마음을 열어놔!!

 그럼 원하는 바를 더욱 쉽게 다가갈수 있을꺼야.. '

 

 

 

 

 

 

가파도 시크릿가든, 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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