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이걸 다 꾸미신거에요?'
'응~ 내가 다 꾸몄어!! 이 마당 주인은 따로 있어!!
근데 주인이 출가해서 지금은 내가 관리해~~
태풍이 와서 지붕날라가고 많이 부서졌는데, 내가 다 고치고..
정원도 내가 꾸몄어!!
그러더니 지나가던 사람들 사진도 찍고 그러더라고..
사람들이 들어올수 있게 담도 틀어놨어!!'
'사진한장 찍을께요!! 웃으세요~~~!! ^^'
'담을 틀어놓듯이 먼저 너의 마음을 열어놔!!
그럼 원하는 바를 더욱 쉽게 다가갈수 있을꺼야.. '
가파도 시크릿가든, 100425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 오름.. (0) | 2012.10.15 |
---|---|
그때.. (0) | 2012.10.13 |
풍경속.. (0) | 2012.10.09 |
낡은 의자.. (0) | 2012.10.07 |
바다로.. 일상으로.. (0) | 2012.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