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79

제주도 맛집 - 제주시 해안도로 바다풍경과 함께한 맛있는 크라제버거..^^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 맛있는 햄버거집이 있다는데.. 용두암 근처에 위치한 크라제버거.. 'The healthy burger, KRAZE!' 문구처럼 왠지 건강을 위한 버거인듯 싶다.. 맛있는 수제버거라 소문나 있길레.. 이 날 이 곳으로 가본다.. 1,2층이 버거집이지만 이날 사람들이 꽉 차버려.. 3층 빠에서 크라제버거를 먹..

제주도 여행 - 가을속으로 들어간 한라산 돈내코 코스.. ^^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의 붓칠.. 그 아래 너무나 대조적으로 붉게 물든 나뭇잎.. 가을이다.. 가을속으로 들어간것이다..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과 붉은 나뭇잎.. 한라산 남벽의 모습이 교차되는 이 단면.. 너무나 조화로운 풍경이다.. 가파른 남벽을 닮은 하늘구름의 풍경.. 그 아래 가을 한라산.. 그리고 가..

제주도 여행 - 올레8코스 대평리 마을의 해저물어가는 저녁 골목 풍경.. ^^

대평포구.. 저녁 끝무렵으로 향하는 바다.. 저녁의 햇살은 너무나 강력하게 내리째고.. 구름을 거슬러 비춰진 바다는 진득한 금색을 발한다.. 구름 솜털들.. 차곡차곡 쌓여가고.. 차례차례 쓸려가는.. 레드브라운 카페 창밖 저녁 풍경..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등지는 노을빛.. 붉게.. 아주 뜨겁게.. 그..

제주도 여행 - 바다를 더욱 가까이 느낄수 있는 요트투어.. ^^

서귀포 중문 앞 바다.. 그 곳에 가면 요트투어를 할수 있는 곳이 있다던데.. 예전 인기 드라마 '꽃보다남자' 촬영지이기도 했던.. 퍼시픽랜드 샹그리라호 요트.. 함 타볼까요!! 길다라게 피어난 돗.. 돗을 올려라~~~ 요트를 타고 먼저 간곳은 지삿개 앞 바다.. 신비함이 가득한 절벽 돌들.. 요트투어 탑승자..

제주도 여행 - 바닷길, 산길넘어 바닷길로.. 혼저옵써예 올레 3코스로.. ^^

혼저옵써예.. 올레3코스로.. 온평포구 앞.. 돌사람들은 여전히 그 곳에 있고.. 돌사람 옆 어떤 한 사람.. 그 곳의 풍경과 융합 되어 있다.. 포구앞.. 바다.. 돌.. 사람 풍경의 어울러짐으로 시작된 올레 3코스를 함 걸어보자.. 온평 해안도로를 따라 걷다가 길가에 놓여진 미역과 비슷한 이것.. 태풍이 부는 ..

제주도 여행 - 바닷길을 걷너고 건너가는 올레 10코스.. ^^

슬슬 산방산의 모습이 나의 뒤쪽으로 향한다.. 예전 산방산 정상에 올랐을때가 생각이 난다.. 너무나 험난한 산방산.. 그 곳을 올랐을때 짜릿함이란.. 이로 머라 할수 없지만.. 그때 함께한 이들과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풀잎 사이로 바다가.. 풀잎의 간지럼을 받고 있고.. 그 곳을 한참 지나.. 조금은..

제주도 여행 - 오랜만에 찾아간 다랑쉬오름에서의 일출을 맞다.. ^^

오랜만에 가본 다랑쉬.. 아직은 어둑컴컴한 다랑쉬 오름 정상에 올라.. 어둠속 불빛의 풍경을 바라본다.. New Moon.. 태양이 서서히 오르듯이.. 하늘구름도 서서히 붉게 타오른다.. 타오르는 하늘 아래 지미봉과 우도.. 해가 떠오르는 쪽에서 반대편.. 아직도 푸르슴 검고.. 바람에 몸을 맡긴 구름의 움직임...

제주도 여행 - 시간의 흐름..강물과 바다의 만남이 있는 곳 강정천에서..^^

강물과 바다의 만남이 있는 곳.. 강정천.. 강정동 마을에 들어서면 해군기지 반대 깃발을 많이 볼수 있다.. 해군기지라.. 내가 생각해도 이거는 아니다 싶다.. 평화의 섬 제주도라 하면서.. 아름다운 섬 제주도라 하면서.. 해군기지는 왠말이란 말인가.. 제주도의 모습.. 제주도다운 모습이 지켜져야할텐..

제주도 여행 - 시원하고 상쾌한 숲속사이로 올라간 베릿내 오름..즐거움^^

벌써 떨어져 바닥에 널브러진 낙엽들.. 그 위로는 상쾌한 나무들의 일렬들이 놓여져 있다.. 그 시원함으로 점점 들어가고.. 새들의 소리가 들린다.. 초록잎들의 움직임 사이로 계속 빠져들어갈때쯤.. 파란 하늘이 넓게 열리고.. 하얀 날개짓 가득한 넓고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주변 풍경.. 컨밴션센타..

제주도 여행 - 세화해수욕장..그리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해안도로 풍경..^^

눈부신 하늘.. 파란하늘에 하얀붓으로 이래저래 스케치한다.. 세화해수욕장 앞 세화 해안마을.. 옛날에는 세화해수욕장이 아닌 그저 세화리 앞 바당이였을걸.. 마을 가까이.. 해안도로 가까이.. 그 곳의 얕은 바닷물도 너무나 맑고 청아해 보인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 공효진, 신민아가 주인공을 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