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제주도 여행 - 바다를 더욱 가까이 느낄수 있는 요트투어.. ^^

희동이(오월의 꽃) 2010. 10. 15. 01:01

 

서귀포 중문 앞 바다..

그 곳에 가면 요트투어를 할수 있는 곳이 있다던데..

예전 인기 드라마 '꽃보다남자' 촬영지이기도 했던..

퍼시픽랜드 샹그리라호 요트..

함 타볼까요!! 

 

길다라게 피어난 돗..

돗을 올려라~~~

 

요트를 타고 먼저 간곳은 지삿개 앞 바다.. 

신비함이 가득한 절벽 돌들..

 

요트투어 탑승자 대부분이 커플 연인들..

부럽기가..

 

잠시 맑은 하늘에 요트 돗을 견주어보고..

 

잠시 멈처선 요트..

 

낚시 포인트에 서서..

낚시 체험을..

 

저 멀리 한라산이 보이고..

물고기 낚시를 하지만..

입질이 별룬데..

 

나란히 서서 낚시에 집중을..

 

오~~ 오~~ 올라온다!! 올라온다!! ㅋㅋㅋ

 

밖에 비가 내려..

실내로 옴겼다..

요트 내부에는 작은 방이 놓여있다..

 

귀여운 곰인형이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의 작은방..

 

천장이 낮아버리 침실..

 

서로 이웃한 방처럼..

서로 조화로히 그 곳에 있을걸..

 

뒤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나가본다..

 

저녁으로 향하는 바다..

그 곳에 고독함을 던저보고..

잠시 기대어본다..

 

 

중문 퍼시픽랜드 요트투어, 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