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67

제주도 여행 - 끝이자 시작인 곳.. 마라도에서.. ^^

마라도선을 탈 수 있는 모슬포항.. 대정.. 방금 들어온 생선을 다루시는 어부들.. 바다를 밟으며.. 마라도를 향해 간다.. 끝을 향해.. 마라도를 가면서 보이는 가파도.. 보석이 떠다니는 그 곳.. 넘 눈부셨다.. 마라도를 향하는 배안에서 알게된 또 다른 것.. 배에도 백미러가 있다.. 아기자기 귀여운 마라..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가파도 해안길을 걸으며 청보리밭 곁으로..^^

가파도를 향할 삼영호.. 먼저 탄 여여심님, 야구모자님, 태희님.. 저 한테 손을 흔드십니다.. 저는 배를 못타고.. 출발직전 겨우 탔다는거.. ^^;; 푸르미님 패밀리.. 귀연 복숭아랑 이모 푸르미님, 글구 동원군!!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모슬포 항구.. 배 2층 바닷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닥그네님, 산다라님, ..

섬속의 섬..마라도에서.. 가파초등학교를 지나..ㅋ^^ㅋ

마라도 반쪽의 기념비적인 날.. 하늘바다님의 그남자와 함께.. 소중한 님들과.. 다정히.. 오붓이.. 좋은맘. 계속 쭈~욱 이어나가시길.. ^^ 마마공님과 보름달님.. 같이.. 같은 이 길을 함께 걸어.. 같이.. 같은 저 곳을 함께 보며.. 같이.. 같은 맘 속을 함께 느껴봅니다. 굳이.. 말하지 않하지만.. 저기 푸르름..

섬속의 섬 마라도에서.. END가 아닌 AND로..

저멀리 한라산과 제주도를 멀리한체.. 우리는 우리나라 최남다도 마라도를 향해 달려갑니다.. 우리나라 끝을 향해.. 끝이 아니고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End가 아닌 And.. 처음 출발하자마자 거대하게 흔들리는 배안을 나와 쫍쪼롬한 하얀파도바람을 맞으러 나오신 석현님.. 뒤뚱거리는 배와 그 배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