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맛 이야기(GogiGooksoo Love) 65

제주도 맛집 - 제주도의 무난한 삼계탕집인 비원에서 삼계탕 한그릇 뚝딱..

제주시 연동 한라수목원 입구에 위치한 비원 삼계탕집.. 워낙 장사가 잘되는 곳이라.. 삼계탕하면 비원이 생각이 날정도이다.. 환절기.. 추웠던 이날 한라산 산행 후.. 따뜻한 보양식 한그릇 먹어.. 몸과 마음을 따뜻히 하고자 이 곳에 갔네요.. 보글보글 뚝배기에 걸쳐 나오는 하연 국물의 삼계탕.. 너무..

제주도 맛집 - 레드브라운에서 브라질 산토스 옐로우 버번 커피 한잔 어때?

해는 저물어가 바다를 온갖 금빛으로 물들고.. 세상은 점점 어둠으로 몰고 가지만.. 아직 여유로움 남아있는지.. 대평포구 레드브라운의 아담한 카페는 밝게 빛나고 있다.. 레드브라운 카페 주인의 차인듯한 스포티지 또한.. 레드브라운 색깔이넹.. 귀여운듯하면서도 은근 고급스러운 카페 문구.. 작고 ..

제주도 맛집 - 여기가 빅허브햄버거의 원조 황금륭버거를 맛 보셨나요..?^^

여기가 빅햄버거 원조라는데.. 입구부터 황금색 간판.. 황름륭버거 가게..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는지.. 수많은 낙서들이 적혀 있는 입구로 들가고..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천장.. 2층 한적한 자리로 골라 앉아.. 빅햄버거를 기다려본다.. 정말 탐나는 펜탁스 카메라.. 다음에는 팬탁스카메라로 함 사봐..

제주도 맛집 - 제주시 해안도로 바다풍경과 함께한 맛있는 크라제버거..^^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 맛있는 햄버거집이 있다는데.. 용두암 근처에 위치한 크라제버거.. 'The healthy burger, KRAZE!' 문구처럼 왠지 건강을 위한 버거인듯 싶다.. 맛있는 수제버거라 소문나 있길레.. 이 날 이 곳으로 가본다.. 1,2층이 버거집이지만 이날 사람들이 꽉 차버려.. 3층 빠에서 크라제버거를 먹..

제주도 맛집 - 올레8코스 대평포구 레드브라운에서 허니브레드와 맥주한잔

올레 8코스를 완주하면 대평포구에서 무지하게 땡기는 곳과 음식이 있다.. 작년 올레8코스를 걷고 갔던 곳은.. 장선우 감독이 운영하는 물고기카페.. 그때의 달콤한 허니브레드와 시원한 카프리 한잔.. 그 기억을 거슬러.. 이번에는 새로운 곳.. 조금은 다른 맛을 느끼고자 간 곳은.. 대평포구에서 무지..

할머니의 정이 녹아든 국밥이 있는 곳.. 조천읍 와흘리 할머니식당..^^

조천읍 와흘리에 소문난 할머니집이 있단다.. 그 곳에선 제주 전통방식의 시골맛이 깃든 국밥과 고기국수를 맛 볼수 있다.. 우리의 할머니모습처럼 소박한 느낌이 든다.. 그 안으로 들어가보자!! 제가 들어가자 할머니의 따님분께서 할머니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할머니 식당.. 예전부터 그 맛이 좋..

제주도 맛집 - 교래마을 손칼국수집에 여러가지 국수를 먹으러 갔죠.. ^^

골체오름을 다녀오고.. 동백동산을 다녀오고.. 이날 점심으로 교래 손칼국수집으로.. 여러 국수를 맛보러 갔답니다.. 교래손칼국수집.. 첨 가보는 곳인데.. 은근 유명한데더군요.. 가게 옆 벽에는 손으로 쓴듯한 국수집 명판.. 그 옆 귀연 꼬끼오~ 닭벽화가 인상적이다.. 이 곳은 국수전문점.. 그 안으로....

제주도 맛집 - 가시식당의 두루치기와 몸국 2그릇에 밥 공기 뚝딱!! ㅋ^^ㅋ

동검은이를 내려와.. 곳자왈 지역의 고사리를 꺾고.. 자연의 무성함을 느끼고.. 가시리에 있는 가시식당에 두루치기 먹으러 가기로 했다.. 가시리로 가는 어느 숲길.. 이 길은 백약이오름 뒷길로 성읍2리로 가는 길로.. 제주도 숨은 명품길중 하나이다.. 물론,, 저 희동이의 생각이지만.. 함께한 이들은 ..

제주도 맛집 - 달짝찌근 포근한 맛이 가득한 감초식당 모듬순대.. ^^

제주시 광양 보성시장 건물 안쪽에 위치한..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의 순대편 소재인 이 곳.. 주인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메뉴 걸고.. 오늘은 모듬순대 A를 시켜봤습니다.. 국물이 서비스로 나온다길래.. 젓가락 셋팅이 색각날때쯤이면.. 밑반찬이 가득 담겨 옵니다.. 감초식당의 특이한점.. 순대를 찍..

제주도 맛집 - 사랑하는 사람의 순수 우리말 다소니..그 곳에서.. ^^

오름을 다녀오고.. 간만에 전통찻집으로 갈수 있었다.. rice누님.. 멍때리시넹 ㅋㅋㅋ 산채 비빔밥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들깨죽도 작은사발로 함 먹어보구요.. 다소니.. 사랑하는 사람의 순수 우리말.. 식사가 끝나면.. 달콤한 메밀차가.. 조금은 달콤한 맛과 함께 달콤한 향기.. 다소니, 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