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맛 이야기(GogiGooksoo Love) 65

제주도 맛집 - 오리스테이크 구이와 샐러드의 만남!! 가시리 솔밭가든.. ^^

오름 산행 후 근처 가시리 솔밭가든에 갔습니다!! 여기는 오리구이로 유명한곳!! 먼저 따뜻한 물이 사발에 담겨져 오고.. 국자로 퍼 나눠줍니다.. 먼저 생오리 몇점이 나오는데.. 마늘은 가운데 넣어 구우면 타지도 않고 잘 구워지는게 신기하더라구요..ㅋㅋㅋ 이게 본 메뉴가 아닌터라.. 그래도 오리삼..

제주도 맛집 - 경미휴게소의 바다 향기 가득한 문어라면.. ^^

기냥 라면은 떠나라!! 바다향기 가득한 문어라면을.. 어때 끌리니 않는가?? 성산일출봉이 떡하니 보이는 곳.. 허름한 건물안.. 도대체 무슨일이 벌여지는것일까?? 우리의 이모.. 문어라면에 넣을 문어를 잡으시련다.. 고 넘 참 실허게 생겼네.. 너희들은 담에.. 이런 분위기 정말 좋다.. 소박..

제주도 맛집 - 살살 녹아드는 보말손칼국수의 맛.. 옥돔식당.. ^^

대정(모슬포) 오일시장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보이는 옥돔식당.. 이곳엔 보말 손칼국수가 유명하다!! 향토별미란다.. 슬슬 들어가볼까나.. 한치물회, 자리물회도 있넹.. 오늘의 맛볼 음식은 보말칼국수..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다.. 2008 노벨문화 수상자인 르 클레지오도 여기에 와서 보말 칼국수를 ..

제주도 맛집 - 사랑하는 사람의 순수 우리말인 다소니에서..

비오는 날.. 제주시내 한복판에 있는 전통찻집 다소니에 들렀다.. 들어가는 입구가 정겹다.. 다소니.. 사랑하는 사람의 순수 우리말이라는데.. 여기와서 처음 들어본다.. 정말 정감있는 말이다.. 실내 조명이 은은하게 비쳐주고.. 그 은은함이.. 나무가지에 매달린듯한 등의 모습이 보인다.. 둘이서 신비..

제주도의 맛 - 살살 녹는 천짓골 식당의 돔베고기..

서귀포 동문시장 아랑조을거리.. 천짓골식당의 돔베고기를 먹으러.. 친절한 주인 아줌마.. 진짜 제주산 좋은 고기라는 표시이다.. 몸국.. 비리내 안나고 맛있는.. 이 곳은 미리 전화로 주문 해두면 더욱더 맛있는 고기를 미리 준비해주신단다.. 정말 담백하고.. 듬삭한 돔베고기가 생각나는 밤이다.. 천..

제주도의 맛 - 몸국, 고구마범벅, 호박탕쉬, 통마늘 무침 만들기..^^

지난 10월 17일.. 제1회 올레 심화 교육을 받으러 간 나는.. 제주 토속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보리밥에 몸국, 반찬으론 호박탕쉬, 김치, 된장양념장, 풋고추, 배추 곁드림, 통마늘 무침.. 그리고 오름을 올라가서 간식으로 먹을 고구마 범벅까지.. 자.. 만들..

제주도의 맛 - 고기국수는 제주에만 있다!(문화포털 문화PD 먹거리 동영상)

< 고기국수는 제주에만 있다 > [제주도의 맛있는 고기국수집 연락처] 삼대국수회관 TEL. 064)702-2588 국수마당 TEL. 064)727-6001 고향생각 포장마차(서귀포 동문로타리) TEL. 010-6653-6009 진진 TEL. 064)742-6963 남춘식당 TEL. 064)702-2588 장수물식당 TEL. 064)749-0367 2009년 6~7월 한달의 문화PD 교육 기간 동안 함께 영상을..

제주도 맛집 - 소박한 제주의 맛! 서귀포 고향생각 포장마차 고기국수..

< 소박한 제주의 맛! 고기국수 > 2009년 9월 1일 KCTV 6mm시청자세상에 TV방송되었던건데요.. 제작에 함께 힘써주신 박건석 형님, 김경미 누나, 내래이션을 해주신 예우림 문화 센타 대표 허영희씨, 그리고 촬영에 적극 협조해주신 서귀포 동문로타리 고향생각 포장마차 국수가게 가족들!! 감사합니다. ..

제주 맛집 - 서귀포 동문로타리 소박한 고향생각 고기국수의 푸짐한 맛..

나는 소박한 식당이 좋다.. 표선면사무소 맞은편 버스정류장 뒷편에 위치했었던 1평 남짓한 춘자싸롱이 좋았듯이.. 그런곳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정의 맛은 아무나 못 느끼는 그런 맛이다.. 서귀포에도 소박한 고기국수 집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 찾아 가봤다.. 동문로타리 근처 길가에 스레트지붕으로 ..

백약이와 높은오름을 다녀와서 찾아간 길섶나그네..그리고 제주의 맛..

훈이님과의 오붓한 오름 나들이라~~ 별루 안땡겼지만 오름이 저를 땡겼습니다!! (훈이님도 저랑 동감이라네요.. ㅎㅎ) 둘이 갔다온 관계로 부득이하게 훈이님을 모델로 했으닌깐 약간 거북하시더라도 참아주삼~~ 그래도 주위 배경과 저 희동이의 평범하면서 이상한 사진기술로 봐주실만 할거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