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생각치 못한 그날... 선물 받은 책... 선물포장부터 맘에 들고... 아주 조금은 바쁜 요즘.. 아직은 끌림속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선물한 님의 따뜻한 맘에 감사를 느낍니다.. 잘 읽을게요 ^^ ann, 080823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4.08
싱그러운 풀내음이 올라오는 새별오름에서.. 풀들에 스치고.. 오름사랑님들에 스치고.. 스치면 인연..?? 이미 필연이였건만.. 여름의 진한 녹색 향연을 느끼고.. 서서히 다가오는 가을의 기억을 떠올리며... 서서히 풀위를 걸어 내려갑니다.. 우리가 걸어갔던 풀발자취 .. 풀들은 우리를 위해 수그리다.. 이내 곧 일어나 바람과 함께 안녕이란 손짓을 ..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4.01
눈물.. 흐르는 눈물처럼.. 흐르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저 눈물의 숫자를 헤아려봅니다... 헤아리수 없는... 우리의 마음속 같음에... 눈물은 계속 흐르네요.... 우도, 080810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30
물영아리 새끼청개구리.. '모하니??' '계속 너희들을 바라봤지..' 톡!톡! 거신다.. 밑으로 번지점프를 하는 애기 개구리.. '계단 틈 사이로 가 있어..안전한 곳으로..' 물영아리 지키미 귀여운 작은 새끼 청개구리를 바라보며.. 어른이 되있을 멋진 개구리를 상상해본다.. 물영아리에서..080805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28
하늘강아지.. 자연의 숨박꼭질 공간에서.. 보일락 말락.. 이제는 니가 술래.. 우리는 따라비를 내려간다.. 담에 또 숨박꼭질 하자.. 하늘 강아지 눈빛에선 나의 모습이.. 조각난 풍경.. 낯선 풍경.. 시원한 바람과 함께.. 소중한 님과 함께.. 올라간 따라비.. 무더운 여름의 기억을 따라비 정상의 작은 비와 함께.. 풀 속..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26
그리움의 바다.. 마라도를 향한 그리움의 하얀 꼬리를 바라보며.. 나 또한 무엇이 그리워.. 옆의 고요한 바다를 바라봅니다.. 고요하게 출렁거리는 바다 모습속.. 깊이를 알수 없는 바다.. 우리의 깊은 맘을 알아줄까.. 평온한 바다 물결을 바라보며.. 우리 맘속의 평온을 기원해봅니다.. 여기 우리가 있는 이곳.. 최남다 ..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24
마라도 바이킹 배.. 마라도 땅을 걸으며.. 바다를 바라보니.. 아까 우리가 탔던 바이킹 배.. 고요히 흘러가듯.. 시작의 조신한 한발자욱 나가듯.. 파도와 함께 사이좋게..평화롭게.. 흘러갑니다.. 여기 우리가 있는 이곳.. 최남다 끝동네...End.. 않좋았더 기억을 훌훌 털고 일어나.. 이제부터는 And.. [2008/8/3 섬속의 섬] 마라도에..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22
끝을 향해.. 시작을 향해.. 저멀리 한라산과 제주도를 멀리한체.. 우리는 우리나라 최남다도 마라도를 향해 달려갑니다.. 우리나라 끝을 향해.. 끝이 아니고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End가 아닌 And.. 여기 우리가 있는 이곳.. 최남다 끝동네...End.. 않좋았더 기억을 훌훌 털고 일어나.. 이제부터는 And.. 마라도에서.. END가 아닌 AND로.. 0..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20
구름사이의 일출.. 길다란 일출의 화면속으로 들어가보며.. 다시 새로운 맘을 가져본다.. 어느날 새로운 맘을 갖었음을 제차 확인도 해보구.. 어두운 구름 밑으로 펼쳐진.. 금빛 찬란한 실크의 햇살을 바라보며.. 마음속 깊은곳까지도 환하게 비추어봅니다. ^^ 용눈이 오름 일출 번개 답사, 080719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16
능선은 변한다.. 멀리선 오름사랑님들.. 멀리 있지만 함께 한곳을 바라보고 느껴봅니다.. 하늘..구름..바람..햇살..대지...의 풍만한 자연들.. 어두운 구름 밑으로 펼쳐진.. 금빛 찬란한 실크의 햇살을 바라보며.. 마음속 깊은곳까지도 환하게 비추어봅니다. ^^ 용눈이 오름 일출 번개 답사, 080719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