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농 마농 향이 진하게 풍기던 그날.. 마농 수확이 한창이였습니다.. 그날따라 왜이리 마농향이 좋은지.. 삼겹살은 왜 땡기는걸까...?? 단산(바굼지 오름), 080525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01
풀밭나무 계단 향기로운 토끼풀냄새가 나는 풀밭길과.. 흙색깔을 닮은 낡은 나무계단.. 처음엔 어색한 사이였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너무나 사이좋아 보인다.. 군산, 080522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09.12.30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 백약이에서 한 노부부의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에 잠긴다.. 과연 나도 저런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을까? 나의 사랑하는 사람과 한적한날 오름을 오르며, 풍경에 취하며.. 같은곳을 바라본다는거..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맘이 설레인다.. 이젠 나도 저런 모습을 닮아가기 위한 반려자를 만나고 싶다.. ..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09.12.27
당연하듯.. 하산할때 기분좋음.. 한라산과 함께 부비부비 흙묻음.. 마음은 청결해짐.. 한라산 백록담 번개(성판악~관음사 코스), 090514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09.12.26
하늘..설레임.. 하늘을 봅니다. 묘한 구름들의 쏠림에 저 또한 빠져갑니다. 맑은 날씨. 그리고 적절한 구름의 조화와 함께한 하루.. 오늘은 맑은 하늘 바로아래 떠있는 하얀 마음의 설레임을 닮고 싶은 그런 날이였습니다. 어린이날, 080505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