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하늘강아지..

희동이(오월의 꽃) 2010. 3. 26. 00:26

 

 

 

 

 

 

 

자연의 숨박꼭질 공간에서..

보일락 말락..

이제는 니가 술래..

우리는 따라비를 내려간다..

담에 또 숨박꼭질 하자..

 

하늘 강아지 눈빛에선

나의 모습이..

조각난 풍경.. 낯선 풍경..

 

시원한 바람과 함께.. 소중한 님과 함께..

올라간 따라비..

무더운 여름의 기억을 따라비 정상의 작은 비와 함께..

풀 속으로 스며들어 잊게하다..

 

따라비에서..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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