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 켜다. 어둠을 위해서.. 밝음을 위해서.. 달리고, 또 달리고. 밝히고 있을때는 서로 부딪치지 말자! 그런 약속은.. 밝혀지더라도 계속...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28
Passion of Photo 사진찍는 모습이 멋져보이드라.. 그래서 사진찍는 나의 모습을 찍어주는 이가 진심으로 고맙드라..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25
길 그리고 그들.. 길만 찍었으면 따뜻함이 묻어져 나올까? 감흥의 발자국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 그 곳에서 포근함을 보았다.. 함께 걷는거.. 함께 느끼는거.. 순간의 순간을 느낀다.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24
눈물 모아 나의 진심을 몰라주는 이를 위해 울고.. 그의 진심을 알수없음에 맘 아파 울고.. 사실, 펑펑 울고싶지만. 겉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릴수 없음에 운다.. 이 곳의 저 눈물은 어떤이의 눈물일까? 보이는것처럼 그저 생명의 눈물일까? 내 맘속 눈물의 잔상.. 그것 같음에 한없이 맘이 뭉클해진다..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23
이제는 비워져버린... 굳게 닫힌 철문 사이로 보이는 추억의 그곳.. 먼지날리던 그때와 달리 초록빛 풀밭으로 가득해.. 내 기억속엔 살색의 얇은선 건물이 쓸쓸함의 오랜 세월을 반영하듯 진한 녹색으로 변함에 아쉬움이.. 철문사이로 다시 돌아갈수 없을까 하는 한숨 섞인 그림움의 잇김을 내뿜었지.. 지금은 투명해져버린 ..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17
등불을 보다가.. 하늘이 어둠에 가려져. 저 등불의 의미가 더욱 진하게 느껴질때. 다시한번 어둠속의 하늘을 생각해본다. 하늘이 보라색으로 느껴지면 그건 따스함. 따스함의 하늘을 느끼기엔 너무나 차버린 깊숙한 어둠속에.. 그래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따스함의 그리움을.. - 나의 아끼는 동생인 외로운 낙타의 ..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11
6월의 첫날 AM 11:42 그렇게.. 마냥 좋았던 6월의 첫날 오름답사였습니다.. 오름의 풍만한 몸매 속으로 들어가 느끼는 숲내음.. 향긋한 향기로 샴푸한 오름 머리위에서 바라보는 경치하며..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오름사랑님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우리의 피곤과 걱정을 잠시나마 잊게 합니다.. 이렇게.. 6월속으로 빠져갑..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10
삭히는 울타리.. 녹슬어가지만 어쨌든 계속 이어갈것이다.. 울타리 끝엔 그리움이.. 그 그리움 끝엔 마음의 진심이 기다리고 있기에.. 성불오름, 08060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09
버려진 건물 필요에 의해 지어졌다 버려진 건물. 자연은 외로이 서있는 저 쓸쓸함을 스스럼 없이 감싸 안아준다.. 거슨세미, 08060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