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동이 2565

제주도 여행 - 숲속터널 가파른 계단을 올랐던 서귀포의 칡오름..| ^^

칡오름으로 향하는 마을 어귀 한곳에서.. 마마공님의 오늘 답사 계획 설명과 함께 둘러서서 인사를 나눕니다.. 부끄러워하는 인사..다오님 귀연 인사..빵길이님 당당한 인사..애기구덕님 조신한 인사..그랑불루님 인사를 나눈 후 칡오름의 동쪽 입구를 향해 걸어갑니다.. 햇살은 아직두 여름이다 강조..

제주도 여행 - 하논 주변 정화 활동.. 그리고 걸매생태공원에서.. ^^

오늘은 하논 주변 정화의 날.. 하논의 하는 제주말의 '하다'라는 많음을 뜻하고.. 논은 논밭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즉, 논이 많은 곳.. 시작전 오붓이 인사를 나누고요.. 푸르미님은 뽀얀 피부를 보호하기에 완정무장을 했습니다요.. 하논 하류 평야지대를 바라보며.. 정화활동을 하고요.. 중간중간 미깡..

[ 2009.8.9 오름사랑 O.L.T ] 작은 운동회 및 시상식.. 그리고 단체사진..

발야구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저의 팀이 선 공격하구요.. 상대편도 아주 막강합니다!! 힘 오기가 투수로 나섰는데요.. 치기 힘든 마구가 특징입니다!! 깜보군은 담 넘어 구경중이네요.. 모두다 진지하면서도 잼나게 발야구를 합니다.. 웃음꽃 만발이신 푸르미님.. 보라돌이 바지와 네덜란드 축구팀을 ..

[ 2009.8.8~9 오름사랑 O.L.T ] 오엘티의 밤을 보내고 아침 운동회를 위해..

레크레이션때 즉흥적으로 만든 조 작품.. 인간 글자 만들기 게임.. '오'만드세요~!! 범범님께서 구들님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십니다..ㅋㅋ 구들님 시원하신가요?? ㅋㅋㅋ 훈이님!! 그녀를 바라보시는듯.. 훈이님과 구들님 나란히.. 훈이님 긴장하신듯.. 각잡고 앉아계심.. 괜찮다의 A조!! 푸르미님과 깜찍..

올레길이 있는 휴애리에 가던 중.. 구름, 한라산 풍경..

< 휴애리 가는 길 서성로, 090826 > 제주의 아기자기한 올레길을 볼수 있다는 휴애리를 찾아 아침부터 집을 나섰다.. 성산에서 남원읍 신례리로 가야 하는지라 내가 선택한 길은 서성로.. 수망리를 지나치고 서성로에 다다르기 전부터 아침 하늘의 풍경은 나를 설레게 했다.. 저 멀리 작게만 보이는 ..

[ 2009.8.8 오름사랑 O.L.T ] 소심한척 레크레이션.. 괜찮다조 vs 신나고조

아유~~ 새신부 처음님.. 오랜만이에유~~ ^^ 레크레이션 진행에 앞서 줄서 앉고요.. 아꼽현주.. 귀여운 양말을 선물로 받았네요.. ^^ 오늘의 레크레이션 진행자~ 가람님.. 소심한척 하며.. 군대식 레크레이션 은근히 웃겨주셨습니다!! ㅋㅋㅋ 웃음 가득 오름사랑님덜.. ^^ 모두들 웃는 가운데.. 가람님.. 그녀..

제주 여행 - 놀라운 산딸기 밭 차귀도에서.. 산딸기를 맘껏 먹어본다.. ^^

탑승 인원 제한으로 배 두개로 나눠 차귀도로 출발했다.. 혼꺼번에 같이 승선했음 더 좋았을려만.. 나름 서로의 배를 바라보는 모습 또한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먼저 출발한 소망호.. 그 뒤로 무뚝뚝한 선장님의 태양호.. 배를 타고 자구내 포구를 나서자 마자 우리를 맞이한 누운섬(와섬).. 문섬님.. ..

제주 여행 - 올레9코스.. 대평리 포구에서 화순 해안 올레길 걷기 ..

대평리 포구에서 출발전 인사를 나눕니다. 어제 올랐던 군산이 보이네요.. 정상에서 대평리 포구를 바라보던 제 모습이 보이는 듯..ㅋㅋㅋ 아침 햇살을 가볍게 막고 있는 창가의 대나무.. 가벼운 동쪽 햇살과 스르륵, 스르륵 소리와 함께 깨어나는 아침을 상상하며.. 올레 표시를 따라서 기정길을 올라...

제주 여행 - 군산 일출 답사.. 먹구름으로 일출을 못 봤지요..^^;;

새벽 안개를 뚫고 올라간 군산 정상에서 아직은 어둠이 남아 있는 풍경들.. 일케 오붓이.. 낮은 구름에 해는 가리웠지만, 위로는 높은 하늘이 오늘 하루의 예감을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중. 족은바리메를 갈려다.. 그쪽 숲길 매력에 빨려 깊숙히. 끝으로 들어갔네요.. 더 이상 못 들어..

제주 여행 - 여러모로 좋은 풍경을 볼수있던 낭끼오름에서.. ^^

숨은그림찾기.. 새 보이시나요? 이 새 이름 머였죠? 5602님이 고라줬었는데.. 역시나 까묵어부렀네요~ ㅋㅋㅋ 조금은 가파른 낭끼오름.. 가파랐지만 금방 오를수 있었다.. 조금 힘을 들어 올라갔는데도.. 정상에선 주변 풍경이 시원스레 불어왔고.. 시원한 바람이 시선으로 들어왔다.. 선명한 오름들..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