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안개를 뚫고 올라간 군산 정상에서
아직은 어둠이 남아 있는 풍경들..
일케 오붓이..
낮은 구름에 해는 가리웠지만,
위로는 높은 하늘이 오늘 하루의 예감을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중.
족은바리메를 갈려다..
그쪽 숲길 매력에 빨려 깊숙히.
끝으로 들어갔네요..
더 이상 못 들어간답니다..
이 곳에는 버섯 농사를 지으시는 한 아저씨가 삶림을 하시며 지키고 있었습니다.
다오님두 여기 직원분 같네요 ㅋㅋㅋ
숲길이 좋아..
이곳에 사시는 분과 함께 기념 사진..
다오님..
이 곳을 다녀온 후 한여름밤의 꿈을 계획중이랍니다..
코밍순순!!
기대 만빵하삼~~ ㅋㅋㅋ
군산 그리고 바리메 주변 숲길, 0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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