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제주 여행 - 여러모로 좋은 풍경을 볼수있던 낭끼오름에서.. ^^

희동이(오월의 꽃) 2009. 8. 21. 12:00

숨은그림찾기..

새 보이시나요? 

이 새 이름 머였죠?

5602님이 고라줬었는데..

역시나 까묵어부렀네요~ ㅋㅋㅋ 

 

조금은 가파른 낭끼오름..

가파랐지만 금방 오를수 있었다..

 

조금 힘을 들어 올라갔는데도..

정상에선 주변 풍경이 시원스레 불어왔고..

시원한 바람이 시선으로 들어왔다..

 

선명한 오름들..

저 멀리 추자도가 보이고..

우도와 성산일출봉의 뚜렸한 경계선이 그어지고..

이 모든 풍경이 기억속에 차근차근 쌓여만 갔다..

 

 

라산님..

한라산을 멀리에 두고..

 

박하사탕님..

시원한 웃음과 함께 브이..  ^^

 

간만에 뵈는 미소야님..

역시나 수줍은 미소가 이뿌시고..

그녀들과 함께함에 웃음 가득 다오님..

 

돌발 엉뚱함이 슬슬 보여지시는 박하사탕님..

 

낭끼 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한라산쪽 풍경..

 

 

자스민님이랑 영님..

늦께까지 일하시고 오름 나오시느라..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오름 나오닌깐 전날의 피로가 싸~악 가시죠?? 

지금의 다정한 모습처럼 행복함 쭈~욱 이어가시길..  ^^

 

낭끼 정상에서.. 

오름사랑 그녀들.. 

지금처럼 이쁜미소 항상 보여주세요 ^^ 

 

 

 

 

 

낭끼, 0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