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저때가.. 있었다.. 밀물때 물속에 들어가.. 썰물때 물밖을 나오던.. 철없지만.. 걱정이 없었던 그 때.. 그 시절.. 맑은 바다에서 헤엄치는 저 아이들을 바라보며... 옛 바다위에 떠있는 어린 나의 모습을 쪽빛바다속으로 넣어봅니다.. ' 풍덩~~ ' 추자도, 080824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4.20
하트섬.. 마음에 노란 바늘과 빨간 바늘이 비수가 되어 꽃혀... 더욱 애가타게 누구를 그리워하듯 보여.... 파란 그리움위에 하얀 마음이 되어 떠다닙니다.. 돈대산에서.. 사랑을 갈망하다..080824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4.18
제주도 여행 - 올레 10-1코스 이야기..바람을 더욱 느낄수있었던 가파도..^^ 이것두 보리였었나요?? 누군가 무엇이라 하셨는데.. 기억이.. ^^;; 보리밭만큼이나 넓게 펼쳐져있었고.. 하얀꽃이 가볍게 피어나있는듯 합니다.. 바닷바람에 밀려나듯 떠다니는 배.. 흐린날이라 더욱더 연하게 보입니다.. 알록달록 자연의 이뿐 색감.. 오사모 여성회원들분 이 곳에서 함께 사진찍는 모습..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04.17
제주도 여행 - 올레 10-1코스 이야기..이제는 가파도 청보리 곁으로..^^ 가파도 하동 부두를 지나자마자 예전 식수 및 빨래터로 이용되었다던 동항개물.. 용천수가 고여있는듯 하네요.. 어린애가 그렸을법한 병아리 벽화.. 파도가 부디치는 찰라.. 가파도 섬 구석구석을 걸으시는 오사모님덜.. 가는도중 정좌에 잠시 쉬며.. 노을앤바다님의 머리에 꽃꽃이 사진 순간포착 컷..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04.16
제주도 여행 - 올레 10-1코스 이야기..조용히 걸었던 청보리밭의 가파도..^^ 모슬포항을 떠나며 아주 희미하게 보이는 한라산?? 모슬봉인거 같기두하구요.. ^^;; 갈매기 한마리가 저희를 슬슬 잘 따라옵니다.. 낮게 그리워진 가파도가 보이니.. 점점 설레여집니다.. 고요한 바다위에 배뿐만이 아니라 송악산과 형제섬 또한 떠다니며 우리를 따라오는 듯 하네요.. 무튼, 저희 먼저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04.15
제주도 여행 - 올레5코스 이야기..바다와 용천수가 만나는 쇠소깍으로..^^ 공천포 쉼터.. 이곳에서 잠시 쉽니다.. 처음 외제차인줄 알았는데.. 가까이가서 보니 눈에 익숙한 겔로퍼를 개조한 차.. 초보운전 딱지도 붙여있네요.. 바닷가 돌길 위 나무 한가닥.. 조그만 소망탑.. 거센 바닷바람이 불어와도 항상 제자리, 그대로일것 같습니다.. 옛날 작은 포구를 지나고.. 나무들이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04.14
제주도 여행 - 올레5코스 이야기..벚꽃비가 내리는 위미 마을길을 지나..^^ 모던한 해녀의 집.. 이제는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었다.. 저 멀리 빨간등대 하얀등대가 보이는 위미항을 향해.. 마을 심오한 나무길을 따라.. 아기자기 이뿐 화분이 보이는 집을 지나.. 다시 올레표시를 따라.. 그저 걸었습니다.. 싱그러운 바다앞 제비꽃.. 바다를 향한 유채꽃과 조금은 숨..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04.13
제주도 여행 - 올레5코스 이야기..마을길을 지나 해녀촌의 바다마을로..^^ 큰엉을 지나자 마자.. 초록 풀밭위 노란색꽃이 유난히도 눈에 들어왔던 꽃.. 개민들레.. 바다로만 쭈욱 이어졌을 법하더니.. 갑자기 마을길로도 들어선다.. 파란지붕위 동백꽃.. 색감이 정말 이뻤다.. 동네길.. 어린이들의 작품들을 잠시 감상.. 깜찍하다.. 시골 평범한집.. 평범한 백구.. 다시 바다로.. 바..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04.12
제주도 여행 - 올레5코스 이야기..남원포구에서 바닷소리 따라 큰엉으로..^^ 남원에 해안도로 옆.. 소박하고 조용한 남원포구가 있다.. 4코스의 끝이자 5코스의 시작인 곳.. 5코스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다소리길이라 할수 있을 것 같다.. 5코스 내내 바다의 시선이 쭈욱 이어진게 바다소리 또한 끝임없이 들을 수 있다.. 바다위 등대.. 그리고, 그 옆으로 지나가는 배 한척.. 해..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