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제주도 여행 - 올레5코스 이야기..마을길을 지나 해녀촌의 바다마을로..^^

희동이(오월의 꽃) 2010. 4. 12. 00:21

 

큰엉을 지나자 마자..

초록 풀밭위 노란색꽃이 유난히도 눈에 들어왔던 꽃..

 

개민들레..

 

바다로만 쭈욱 이어졌을 법하더니..

갑자기 마을길로도 들어선다.. 

 

파란지붕위 동백꽃..

 

색감이 정말 이뻤다..

 

동네길..

어린이들의 작품들을 잠시 감상..

 

깜찍하다..

 

시골 평범한집..

평범한 백구..

 

다시 바다로..

바다와 마을길의 경계를 알려주는 듯한 둥근 나무.. ^^ 

 

유채꽃..

 

위미리 부두가 다가오기전 어느 조그만한 부두에서 보말잡다가 10원짜리 6개를 주웠다.. 왠 횡재..ㅋㅋㅋ

 

바다위 희미하게 떠있는 섶섬..

 

날씨가 흐린지라 더욱 검게 느껴지는 바닷바위..

 

철새들..

 

모두가 날라가버린다..

 

갯무꽃..

 

 

하얗게 날아갈 준비를 하는 개민들레..

 

어느 해녀촌..

 

은근히 알록달록..

 

해녀인 할머니에게 손주`손녀가 만들어 줬네요.. 

 

 

 

 

올레5코스, 100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