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설.. 정말 사랑하고 있는 사람앞에서 사랑하고 있단 말은 아니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땐 잊겠다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도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진다는 것이 ..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5.27
넝쿨사이로.. 넝쿨도 그 안이 궁금한가보다.. 전부 감싸안을것 같이 다가왔지만.. 정작 아니다.. 다른이에게도 그안을 볼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 아니.. 확실히 맘을 못 정한것 같다... 사려니 숲길, 080920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5.23
제주도 여행 - 아슬아슬 가파른 체오름을 내려오며.. ^^ 체오름 정상 옆 등성이에서 바라본 들판과 나무 풍경.. 바로앞 거친오름이 부드럽고,, 때론 거치게 다가옵니다.. 평화로이 앉아서 쉬는 소들.. 넘어지지 않게 조심히 내려옵니다.. 조심조심!! ^^ 오늘따라 유난히도 길게 느껴지는 가파른 능성이.. 조심히!! 조심히!! 평화롭게.. 느리게.. 일상으로 향하는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5.19
제주도 여행 - 5.16 안돌, 밧돌을 지나 체오름의 멋진 분화구를 찾아서..^^ 맑고 푸른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듯이.. 이대로 걸어 올라갑니다.. 수리도 하늘위 공중제비를 하며 저희를 맞이하고요.. 송당 평야지대.. 오름 군락지들이 어우러져 맑은하늘과 함께 멋지게 펼쳐집니다.. 밭 사이로 방풍낭들의 일렬들이 각저있음이 멋지네요.. 노랗게 물들어가는 안돌오름 풀능선.. 향..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5.18
제주도 여행 - 그때 그 풍경처럼.. 거슨세미, 안돌오름위 하늘.. ^^ 전일 밤샘근무를 한지라.. 원래는 산행계획이 없었지만.. 새벽 퇴근하면서 하늘을 보니.. 피곤한 잠이 확 달아나더라구요.. 맑음과 구름이 저를 오름으로 이끌게 하였습니다.. 지난날의 억새.. 담 넘어.. 방풍낭 사이로 보이는 안돌 오름.. 지난날.. 그때 그 풍경이 다가올것 같음에.. 잔뜩, 설레임 가득차..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5.17
탱자꽃.. 미깡이 되지 못한 슬픔으로 나무가지에 가시가 돋아났다는.. 탱자나무의 슬픈 이야기를 아시나요.. 미깡나무가 되구 싶었던 탱자나무.. 비록 미깡이 되지 못하였지만.. 그 미깡의 향은 탱자나무의 하얀 꽃과 함께 피어난다는 사실.. 탱자나무 꽃 가까이서 느껴봅니다.. 과오름, 090419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0.05.16
나의 소울메이트는 어디에..?? 나와 함께하는 꽃님이 쏘우리.. 진정 소울메이트와 함께 타면 더욱 빛날것 같다!! 제주도에 이렇게 꽃이 그려진 쏘울은 아마 제차 한대뿐일거다.. 제가 야생화를 좋아해서.. 플라워데칼을 넣었어요.. 소울 정말 이뿌다.. ㅋㅋㅋ 게다가 귀엽기까지가.. 제주도 놀러오실때 제차 보이시면.. 아는척해주세.. 제주 소년 이야기(HeeDong Love) 201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