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다..
밀물때 물속에 들어가..
썰물때 물밖을 나오던..
철없지만.. 걱정이 없었던 그 때.. 그 시절..
맑은 바다에서 헤엄치는 저 아이들을 바라보며...
옛 바다위에 떠있는 어린 나의 모습을 쪽빛바다속으로 넣어봅니다..
' 풍덩~~ '
추자도, 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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