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탱자꽃..

희동이(오월의 꽃) 2010. 5. 16. 01:17

 

 

 

미깡이 되지 못한 슬픔으로 나무가지에 가시가 돋아났다는..

탱자나무의 슬픈 이야기를 아시나요..

 

미깡나무가 되구 싶었던 탱자나무..

비록 미깡이 되지 못하였지만..

 

그 미깡의 향은 탱자나무의 하얀 꽃과 함께 피어난다는 사실..

 

탱자나무 꽃 가까이서 느껴봅니다..

 

 

 

 

 

 

 

 

과오름, 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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