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오름 정상 옆 등성이에서 바라본 들판과 나무 풍경..
바로앞 거친오름이 부드럽고,, 때론 거치게 다가옵니다..
평화로이 앉아서 쉬는 소들..
넘어지지 않게 조심히 내려옵니다..
조심조심!! ^^
오늘따라 유난히도 길게 느껴지는 가파른 능성이..
조심히!! 조심히!!
평화롭게.. 느리게..
일상으로 향하는 길..
이날의 좋은 추억이 남기기를..
요건 뽀너스..
귀엽게 걸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나무 한그루..
하늘구름이 예쁘고..
등성진 오름능선이 일자형으로 펴져가고 있음에..
무언가가 더욱 그립네요..
체오름, 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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