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돌담으로 이어진 가파도 서쪽 해안 올레길을 오목조목 걸어가본다람쥐.. ^^ 하늘은 높게.. 바다는 낮게.. 그 어울어짐이 심심치 않게 놓여진 등대와 고깃배의 교차.. 하얀 물줄길을 일으키며 제주도 모슬포항의 본섬과는 더욱더 멀어져가고.. 가파도에 가까이 다가서자.. 뱃사람들은 뱃머리에 기대며 골반을 살짝 옆으로 틀어본다.. 가파도 상동 대합실 옆 공터에선..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2.05.26
제주도 여행 -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영모르(영주산)를 올라서 바라본 풍경.. ^^ 너무나 희미해져버린 성산쪽 풍경.. 성산일출봉은 마치 낮게 떠다니는듯한데.. 가까운곳엔 소와 말.. 그리고, 노루들이 물을 마실수 있는 물 웅덩이가 생겨져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향하는 길 옆으로 그 표현의 변화가 느껴진다.. 하늘을 향해 올라가기..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계단인듯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2.03.29
용눈이에서 바라본 하늘.. 성산일출봉.. 거대한 하늘 뒤에 숨은 햇님.. 바다위를 떠다니는 성산 일출봉.. 어두운 구름 밑으로 펼쳐진.. 금빛 찬란한 실크의 햇살을 바라보며.. 마음속 깊은곳까지도 환하게 비추어봅니다. ^^ 용눈이 오름 일출 번개 답사.. 080719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3.24
가을 하늘 나무.. 검게 비쳐진 나뭇잎 사이로 하늘색 하늘이 보인다.. 점점 밝아지는 나무잎색깔 나뭇잎.. 든든해 보이는 검은 나무줄기에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너무 가벼이 매달리고 있다.. ^^ 가을의 한라산.. 091025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3.23
어승생악 위 밤하늘 풍경.. 가느다란 하얀줄이.. 두개로.. 그 두개가 서로 교차하여.. 하늘의 계시로 석굴암을 오르다..08070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2.06
세미소 가는 길 오랜만에 다시 가본 그길.. 역시나 나의 맘을 초록으로 감싸안아줘.. 이렇게 시원하고 맘이 편할수가.. 훗날 울집 가는 길을 이렇게.... 맑은 날씨와 포근한 구름에 기분이 좋았던 그날.. 원수악(원물오름)+정물 오름에서.. 하늘, 구름. 그리고..0806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1.10
고추잠자리 고사리 삶고 있는 큰솥 위에서 다이빙 준비하는 고추잠자리.. 내 맘속의 슬픈 응어리와 다르게 맑은 날씨와 포근한 구름에 기분이 좋았던 그날.. 슬픈 응어리를 풀다.. 정물 오름에서.. 하늘, 구름. 그리고.. 0806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1.08
정물오름 앞.. 젊은의 집 연못.. 거꾸로 올라가는 물고기들.. 더 넓은 세상의 빛을 보고싶다 하더라.. 내 맘속의 슬픈 응어리와 다르게 맑은 날씨와 포근한 구름에 기분이 좋았던 그날.. 슬픈 응어리를 풀다.. 정물 오름에서.. 하늘, 구름. 그리고.. 0806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