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올레길 7코스 해안길을 따라 걸어 법환 포구를 지나며.. ^^ 동백나무 숲길.. 아직은 어리기만 한데.. 그 숲 터널길은 길고 포근하게 다가온다.. 해안 흙길을 걸어 내려가고.. 저 멀리 범섬을 조용히 나두고.. 아직 정렬이 덜된 둥그런 돌들이 놓여있는 흑색의 차가운 바다를 끼고 걸어나간다.. 휑하디 휑한 바다억새.. 그 넘어의 바다.. 구름은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1.12.31
원물오름에 사는 송충.. ^^ 보기에는 고놈참 귀엽게 생겼는데 만지기는 실타.. 기억속의 그 응어리가 다시 생길것 같아.. 내 맘속의 슬픈 응어리와 다르게 맑은 날씨와 포근한 구름에 기분이 좋았던 그날.. 슬픈 응어리를 풀다.. 원수악(원물오름)에서.. 하늘, 구름. 그리고.. 0806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1.12.28
하늘, 구름, 세상을 높이서 바라보다. 맑은 날씨와 포근한 구름에 기분이 좋았던 그날.. 부러운 그놈.. 원수악(원물오름)에서.. 하늘, 구름. 그리고.. 0806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1.12.26
나비와 친구 '우린 너무나 달러!' '하지만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는건 서로가 너무나 닮았죠!' 내 맘속의 슬픈 응어리와 다르게 맑은 날씨와 포근한 구름에 기분이 좋았던 그날.. 원수악(원물오름)에서.. 하늘, 구름. 그리고.. 0806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1.12.24
눈물 모아.. 내 맘속의 슬픈 응어리와 다르게 맑은 날씨와 포근한 구름에 기분이 좋았던 그날.. 원수악(원물오름)에서.. 하늘, 구름. 그리고.. 0806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1.12.22
제주도 여행 - 금능해수욕장의 차가운 겨울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겨울 해변살사.. ^^ 이날 피자굽는 돌하르방에서 맛난 피자를 먹고.. 배도 부르고.. 드라이브도 할겸.. 겨울바다를 향해 갔죠.. 보기만해도 차갑지만.. 애머랄드빛의 뜨거운 여름날의 기억을 간직한 해변으로.. 비양도가 조금씩 떠다니는 모습을 볼수 있는 금능해수욕장으로.. 사람들은 신이 났죠.. 차..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1.12.06
공중산책.. 더욱 가까이서 느낀다.. 하늘.. 구름.. 지평선.. 상쾌한 공기.. 공중산책.. 델픽 in 제주신산공원.. 090909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11.14
제주도 여행 - 어느 숲길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곳 한라산 관음사코스의 숲길.. ^^ 딱 이렇게 숲천장과 하늘만 놓고 보면.. 이 곳이 어딘지 알수 있겠어요? 둥그런 잎의 천장 아래.. 길다랗게 놓여진 숲길.. 길다랗게 삐죽하게 솟은 삼나무길.. 언뜩 사려니 숲길같기도 하고 삼다수 숲길 같기도 하다.. 거친 세월을 알려주는 나무기둥.. 초록의 단풍나무잎 하늘색과 빛에 잘 어울리며.. 그..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