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하늘.. 그리고 추자도.. 배를 기다리는 시간.. 오늘 올랐던 돈대산을 바라볼때면.... 정상의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듯... 이 곳에서 바라본 풍경들.. 파란 하늘 아래 우회하는 하얀 구름 밑.. 우리가 올랐던 등대전망대와.. 오목조목 빨간 지붕 작렬의 마을.. 방금전 저 높은곳에서 이리로 바라보던 우리의 모습이 .. 카테고리 없음 2012.06.14
하추자에서 상추자로... 쭈욱 뻗은 다리...보니.. 걸었던 다리.. 어렸을때 놀았던 문어게임의 풍경들... 펼쳐진 풍경들... 다 못돌아본 아쉬움을 등대전망대 정상에서 눈으로 풀다.. 추자도 등대전망대..08082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6.12
추자도 마을 지붕.. 등대전망대를 오르며... 그리고 내려와서.. 마을 풍경을 바라봤습니다.. 확~티는 오랜지색과 레드의 지붕들... 맘에 들었어요 ^^ 그렇게 마을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이런 풍경... 참 정겹더라... 한 마을이 똑 같은 지붕색깔이였음.. 더욱 이국적일것 같아!! '' '그런 마을을 만들면 되지요...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6.10
자갈 해안가.. 자갈로부터 바다가 시작되었는지.. 바다로부터 자갈이 밀려왔는지.. 보기만해도 부드러운 돌알맹이와 맑은 바다 쪽빛의 만남.. 파도는 자갈을 적시여 그늘의 한뼘 색깔을 만들고.. 자갈은 파도를 만나 시원다정한 소리를 우리 맘속에 너울치게 만듭니다.. - 등대전망대를 오르기 전 물을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6.08
돈대산의 방사탑이 바라보는 풍경들.. 방사탑이 사람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유. 더 높이에선.. 더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더 멀리, 더 높이 바라볼수 있어서.. 추자도 돈대산을 오르며..08082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6.06
맨티스를 만나다.. 쿵푸팬더 포 친구.. 맨티스.. 낯선 따뜻함이 느껴지는 피가 말라 갈라진 땅위에서.. 이래착.. 저래착.. 메뚜기처럼 폴짝폴짝!! 추자도 돈대산을 오르기전..08082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5.22
추자도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들.. 다가오는 섬길과 함께,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들어오는 풍경과 함께 걷다.. 추자도에서..08082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5.20
제주도 여행 - 올레길 10-1코스 가파도를 향하는 삼영호에서 바라본 바다.. 4월은 가파도 청보리가 바람에 살살 거리는 달이다.. 그래서 4월하면 벚꽃과 유채꽃과 더불어.. 가파도의 청보리가 생각나는 봄날이다.. 이날은 올레길 10-1코스인 가파도에 가는날.. 언제나 그렇듯.. 가파도 갈때면 조금 더 설레인다.. 이 설레임을 시셈하듯 쌀쌀한 바닷바람과.. 울렁거리는 파도가 치는..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1.05.04
제주도 여행 - 추자도 올레길의 종점지 게스트하우스의 따뜻한 마음..^^ 최영장군 사당을 들러봄으로써.. 추자도 올레길 여행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그저 좁은 추자도 골목길에 무작정 들어가보는데.. 이 구석진 곳엔 작은 우체국이 눈에 띄게 들어온다.. 이 좁은 골목길.. 높은 고지로 만든 마을집.. 이 어지럽히듯 정리가 않된 곳에도.. 식물이 자라고.. 꽃이 피고 있었다..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1.04.26
제주도 여행 - 등대전망대를 내려와 추자초등학교안 최영장군사당을 찾아.. 등대전망대 정상에서의 이웃한 산.. 저 곳도 가보구 싶었지만.. 많이 걸었고.. 바람이 세차게 불고.. 조금은 힘들게 등대 전망대를 올랐는지.. 다시못올 다음으로 미뤄본다..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추자도 풍경.. 아직도 그자리에 여전히 앉아있는 벤치.. 벤치 등뒤론 지금 내가 서있고.. 저 앞에 펼..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