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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그리고 추자도..

희동이(오월의 꽃) 2012. 6. 14. 23:13

 

 

 

 

 

 

 

 

 

 

배를 기다리는 시간..

오늘 올랐던 돈대산을 바라볼때면....

정상의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듯...

이 곳에서 바라본 풍경들..

파란 하늘 아래 우회하는 하얀 구름 밑..

우리가 올랐던 등대전망대와..

오목조목 빨간 지붕 작렬의 마을..

방금전 저 높은곳에서 이리로 바라보던 우리의 모습이 보여지는듯..

멀리있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풍경이였습니다..

- 추자도야 안~녕~~~!!

 

 

추자도.. 0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