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자갈 해안가..

희동이(오월의 꽃) 2012. 6. 8. 00:30

 

 

 

 

 

 

 

 

자갈로부터 바다가 시작되었는지..

바다로부터 자갈이 밀려왔는지..

 

보기만해도 부드러운 돌알맹이와 맑은 바다 쪽빛의 만남..

 

파도는 자갈을 적시여 그늘의 한뼘 색깔을 만들고..

 

자갈은 파도를 만나 시원다정한 소리를

우리 맘속에 너울치게 만듭니다..

 

 

- 등대전망대를 오르기 전 물을 갈망할때...

   자갈바다 풍경을 바라보다.. 0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