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비온 뒤 다음날 너무나도 선명하게 다가온 추자도와 한라산 풍경.. ^^ 비온 뒤 맑음.. 근데 너무나도 맑고 따뜻한 날이다..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날이지만.. 그래도 집안에 있으면서 간만에 집안 청소 좀 할란다.. 아쉬운 마음 대신 집에서 제주시내 풍경과 바다 풍경을 담아본다.. 제주시내에 위치한 탐라운전면허학원.. 북쪽 창문을 열면 이런 풍경이다..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1.16
제주도 여행 - 한 여름 추자올레길 트래킹 여행 #3 하추자 예초리 마을에서 상추자 마을 뒷골목 길 풍경 속으로 들어갔다 나오기.... ^^ 하추자 예초리.. 잠시후면 상추자 여객터미널을 향해 달릴 추자도 공영버스.. 포구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 버스 밖으로 보이는 암석바위섬.. 상추자항 근처 잠시 혼자 있는 시간.. 상추자의 오밀조밀 모여있는 분홍마을.. 목포항에서 오는 배가 1시간 지연됐다는 소식.. 생각지 못한 시..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5.08.26
제주도 여행 - 한 여름 추자올레길 트래킹 여행 #2 추자교를 건너 하추자 돈대산을 올라 내려다본 상추자 마을과 바다의 고요한 풍경.. ^^ 추자교.. 이 시점에서 추자올레 트래킹의 후반전으로 넘어가는 시점이자.. 상추자에서 하추자의 공간적 차원의 변화를 주는 곳이다.. 추자교 주변 바닷가에서는 낚시를 하는 사람들의 섹시한 뒷모습이 보이가.. 작은 고깃배는 하얀 물줄길을 가르며 통통 떠나가고 있는다.. 상추자에서 하..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5.08.25
제주도 여행 - 한 여름 추자올레길 트래킹 여행 #1 오밀조밀 아름다운 상추자 분홍마을을 지나 등대전망대에서 추자교까지.. ^^ 9:30 AM. 8월의 중순쯤 우리는 추자도를 향해 떠나본다.. 제주여객선터미널에서 승선 수속을 마친 후.. 제주항에 출항 준비를 하고 있는 핑크돌핀호에 탑승.. 이날 제주시에는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고.. 많이 흐린지라 과연 배타고 추자도를 갈수 있을까 했지만.. 약간의 배멀리를 하며, 1시..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5.08.24
바다로.. 선명한 오름들.. 저 멀리 추자도가 보이고.. 우도와 성산일출봉의 뚜렸한 경계선이 그어지고.. 이 모든 풍경이 기억속에 차근차근 쌓여만 갔다.. 낭끼오름.. 09053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11.26
제주도 여행 -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면서 드디어 처음 올라본 당오름.. ^^ 주변 오름들은 다 올라봤지만.. 유독 인연이 닿지 않았던 당오름..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면서 이날에서야 처음으로 올라보네요.. 높이가 118미터니 오름치곤 제법 높은곳.. 겨울이라 말라버리고 까칠한 나무가지 넘어 설산의 아련한 풍경의 색감이 좋다.. 경사진 오름 등선 넘어 한라산으..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4.01.09
멀어져가는 제주도의 능선들... ^^ 멀어져가는 우리의 발자취를 바라보고... 시원한 바다바람이 우리를 밀어내듯 추자도를 향해 갑니다... 추자도를 향하는 배 돌핀호 안에서.. 080824 " 제주도야~ 잠시 안녕~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12.15
추자도? 그날 공중에서 봤을땐 분명히 추자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그때 그 확신의 포인트가 안느껴지네.. 부산에서 제주도로 가는 하늘위.. 09080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12.14
다가오는 핑크돌핀.. 핑크의 달콤한 느낌이 아닌.. 레드의 거친 느낌이.. 추자도를 향하는 느낌과 다를 왠지 두려움.. 조금은 거친 파도와 싸울 핑크돌핀.. 핑돌수밖에.. 자!! '집에 가는거야~~!!' 이날.. 추자도와의 좋은 기억은... 제주도를 향하는 배안에서 느낀 첫 바이킹 롤링코스까지만.... 그 이후 기억는 추..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6.18
갈매기의 꿈.. 책장에 꽃혀있는 오래된 갈매기의 꿈을 쳐다본다.. 조나단의 꿈이... 앗! 그거였다... 그거... ........ 추자도.. 08082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