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 24

제주도 맛집 - 겨울의 또다른 별미.. 산방식당에 밀냉면만 있는게 아니라 따뜻한 온밀면도 있어요.. ^^

제주도 산방식당하면.. 서귀포 모슬포에 산방식당이 본점.. 그 혼을 이어 아드님이 제주시 오픈한곳에 드디어 가봤다.. 추운 겨울내 차가운 밀냉면은 땡기지 않았는데.. 계절 음식인 온밀면이 개시.. 함 들어가볼까요.. 종류별로 小, 大 로 구분하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그렇다고 그..

제주도 맛집 - 오름산행 후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의 풍년식당에서 맛본 깔끔한 순대국밥.. ^^

오늘은 2012.12.19 대선.. 아침일찍 고향인 성산 신산리 투표 완료 후.. 이승이 오름 산행.. 점심시간에 가까워지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마침 서귀포 오일장날이라 사람냄새 가득한 서귀포 재래시장을 찾아갔다.. 상인들 가득.. 사람들 가득.. 온갖 물건들이 가득한 오일시장.. 그곳에 찾아..

제주도 맛집 - 한림 보영반점에서 맛 본 국물 없는 볶음짬뽕.. 그리고, 함께 어우른 맛인 볶음밥.. ^^

한림하면 항상 가봐야지 가봐야지 한게.. 드디어 이날 가보았다.. 예상했던거와 달리 너무나 깔끔한 보영반점 건물.. 나름 새건물인 모습에 깜짝 놀랐다.. Chinese Restaurant 보영.. SINCE 1967 BO YOUNG.. 오전 11시에 오픈하여 저녁 8시 30분까지이므로 이 점 참고하여 찾아오시길 바란다.. 내부 천장 ..

제주도 맛집 - 명리동 식당에서 먹어본 짜투리고기 연탄구이에서 김치전골까지 전부 맛있었다.. ^^

드디어 가보았다.. 그동안 이곳을 지나치며.. 언젠가 꼭 가봐야한지가 언 1년이 넘은듯.. 어느 유명한 블로그에서도 한번씩은 나왔던 집.. 과연 어떤 맛일까.. 우선 소박한 가게 풍경이 나를 맞이하고.. 짜투리고기 연탄구이 전문이라고 쓰여진 문을 열고 들어선다.. 여기 고기 메뉴는 단 한..

제주도 맛집 - 제주 서부 조수리에 숨겨진 돈까스 전문 레스카페 데미안의 맛을 들러보다.. ^^

이날 가파도 황금보리밭의 끝자락을 보고 섬을 나와.. 새로운 맛집을 찾아 한경면 조수리를 향해 떠났다.. 얼마전 블로그를 보고 꼭 함 가봐야지 했던.. 돈까스 전문 레스카페 데미안으로.. 나름 제주도민이라는 자부심에 네비를 사용 안하고.. 찾아갈렸더니 많이 헤맸다.. 제주도 동남쪽..

제주도 맛집 - 1만원도 채 안되는 돈의 행복, 가파도민박식당의 바다향기 가득한 용궁정식을 맛보다.. ^^

가파도 상동마을에서 하동마을로 가로질러가는 마을길 안쪽.. 가파도 마을에도 소방서는 있다.. 119 서부소방서를 지나치자마자.. 오른쪽편 앞쪽에 보이는 가파도민박집.. 이곳이 가파도 35년이상의 전통을 간직한 가파도민박집이자 식당.. 이 곳엔 가파도의 바다향기가 가득한 용궁정식..

제주도 맛집 - 남조로 교차로에 위치한 제주향토음식 전문점 뜰향기의 쌈밥 정식.. ^^

이 곳은 번영로(동부산업도로) 검문소 사거리 근처.. 남조로 교차로이다.. 남쪽으로 가면 제주돌문화공원으로 갈수 있고.. 동쪽으로는 성산쪽으로 향할수 있다.. 이 사거리에서 북쪽 조천방향으로 100M만 들어오면 뜰향기라는 제주 향토음식점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그 곳에선 늦..

제주도 맛집 - 두루치기가 맛있는 가시리마을의 나목도 식당, 그리고 자연사랑갤러리에 들러.. ^^

따라비를 내려오고.. 가시리마을 식육점나목도식당에 들렀다.. 전에도 와본곳이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여기 두루치기 정말 맛있는것 같다.. 우선 벌건 돼지고기를 익히고.. 이 사진만 봤을때는 왠지 떡볶이 같지 않나요..?? 소박하지만 아주 싱싱한 반찬이 나오고.. 고기가 익으면 콩나물..

제주도 맛집 - 가시리마을 다시 찾아간 가스름식당의 신선한 생고기 구이.. ^^

무더운 한여름.. 그럴수록 가파르게 오르고 내려왔던 바농오름과 물영아리가 미워질법도 하지만.. 고생끝의 낙이 오는것이 아닌가.. 맛있는 맛집을 찾아.. 지난번에 찾아왔었던 가스름식당을 또 다시 찾아왔다.. 이 가시리마을에는 두루치기와 순대국, 그리고 신선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가..

제주도 맛집 - 제주시 해안도로 바다경치를 바라보며 먹는 해마횟집의 모듬회.. ^^

이날 오라올레길을 걸어서 방선문 계곡 축제를 갔다온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 위치한.. 해마 횟집 마당 야외 식탁에 앉아.. 이집에서 맛있다는 모듬회를 시켜 먹어본다.. 스키다시로 나온 생낙지.. 아직도 꿈틀꿈틀.. 입안에서 달콤하게 착착 달라붙는다.. 은색 갈치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