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1737

제주 여행 - 삼의오름(삼의악) 정상에서 바라본 제주시 야경..

유난히도 맑은 하늘 아래 밝게 떠있던 초생달을 바라보며.. 삼의오름을 올라갔습니다.. 새롭게 설치된 탐방로를 밝고 올라서 그런지.. 별루 안힘들고.. 예전의 삼의오름을 오르며 힘들었던 기억은 이날 사라지더라구요.. 삼의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도시 야경.. 도시의 환한 불빛은 켜진체로 가만히 있는..

제주 여행 - 제주의 가을속 조가외 동산.. 그리고 오붓한 왕이메로..

둘다 쉬는날 .. 오붓이.. 떠났다.. 어떤 아름다운님의 왕이메가 좋다는 말에.. 왕이메로.. 둘다 길치에..(사실은 희동이만..) 왕이메로 착각해서 찾아간곳.. 조가외 동산.. 억새가 유난히도 히왕찰란하게 흔들리는 그곳에서.. 잠시 하얀 붓 손가락의 흔들림을 바라봅니다.. 오름 정상 분화구 같은 느낌에 그..

올레 3코스의 단편.. 독자봉을 오르고 내려와 억새 가득한 가을 올렛길..

독자봉 정상에서.. 독자봉 정상에서 바라본 유건에 오름.. 그뒤로 보이는 다랑쉬 오름.. 봉수대가 있는 오름중 그 원형이 그나마 잘 보존되어었있는곳.. 꽃향유와 풀들과 익숙해져있는 나무계단을 올라.. 정상에서 보이는 웅장한 영주산.. 멋지다.. 정상에 있던 초록집은 온데간데 없어지구.. 정상 울타..

봉수대가있는 오름을 찾아서 산 대수산봉(큰물뫼)에서.. 야생화의 다양함..

성산일출봉을 내려와 대수산봉으로.. 대수산봉을 오르고.. 방금 느꼈었던 성산일출봉을 바라봅니다.. Passion of Photo and Orum.. 원주민님의 열정을 조금이나마 느껴봅니다.. 대수산봉에서 점심 식사 후 단체 사진.. 이 단체 사진 찍은곳이 대수산봉이 정상이 아니구.. 북동쪽 정상을 향해 무브~무브~ 눈꽃님..

봉수대가있는 오름을 찾아서 간 성산일출봉에서.. 뚱땡이 토끼를 보다..^^

옆동네 살면서도 15년 넘게 안가봤다니... 세월은 가도 오름은 항상 그 자리에.. 추억의 계단을 밟으며 올라갑니다.. 일출봉 정상을 올라가보니.. 일출봉을 지키고 있는 것은 바로.. 토끼.. 살이 지데루 올라왔네요 ㅋㅋㅋ 오름사랑 그녀들.. 눈꽃님과 유빈이, 평발님(평화로운 발걸음), 조신한 난다님, 마..

제주 맛집 - 서귀포 동문로타리 소박한 고향생각 고기국수의 푸짐한 맛..

나는 소박한 식당이 좋다.. 표선면사무소 맞은편 버스정류장 뒷편에 위치했었던 1평 남짓한 춘자싸롱이 좋았듯이.. 그런곳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정의 맛은 아무나 못 느끼는 그런 맛이다.. 서귀포에도 소박한 고기국수 집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 찾아 가봤다.. 동문로타리 근처 길가에 스레트지붕으로 ..

25여년만에 찾아간 정방폭포에서의 감동.. 그리고, 소정방폭포의 감흥..

소박한 제주의 맛, 고기국수 집으로는 서귀포 동문로타리쪽에 고향생각 국수집이 있다.. 이번 제주의 소박한 맛이자 정말 맛있는 고기국수집을 촬영하기 위해.. 사전 답사겸 고기국수 맛도 볼겸.. 오후 3시경 찾아갔따.. 점심도 아닌 저녁도 아닌 시간인지라.. 주인아줌마는 고기국수 레시피 준비가 아..

제주 여행 - 가을의 한라산속으로..희동이표 계란말이 같은 풍경을 보다..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의 한라산속으로.. 고고79여~~ ^^ 오랜만에 갔는데.. 계단도 군데군데 새로 싹했드라고요.. 나무 사이로 보이는 오름이 흙붉은 오름.. 헐~~ 연예인 황보씨랑 김현중도 보구.. 황보 뒤를 따라 한라산 정상을 오른지라... 저랑 훈이님 아마 티비에 나올듯.. ㅋㅋㅋ ' 오~~!! 황!! 보!! ???' '네..

백약이와 높은오름을 다녀와서 찾아간 길섶나그네..그리고 제주의 맛..

훈이님과의 오붓한 오름 나들이라~~ 별루 안땡겼지만 오름이 저를 땡겼습니다!! (훈이님도 저랑 동감이라네요.. ㅎㅎ) 둘이 갔다온 관계로 부득이하게 훈이님을 모델로 했으닌깐 약간 거북하시더라도 참아주삼~~ 그래도 주위 배경과 저 희동이의 평범하면서 이상한 사진기술로 봐주실만 할거에요~~ ㅋ..

제주 여행 - 봉수대가있었던 오름을찾아서.. 당산봉을 올라~ 올라~~ ^^

당오름을 향해가는 차안에서 바라본 차귀도 풍경.. 마치 물고기의 형상을 한듯.. 그중에서도 객주리(쥐치) 무지 닮았음.. 당산봉 정상에서 바라본 차귀도 모습. 그리고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들.. 알록달록 각지게 펼쳐진 밭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다 풍경.. 통통 고기배와 작은섬에서 낚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