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오름 35

제주도 여행 - 사라오름을 나오고 맑은 하늘풍경을 지나 안개비바람치는 한라산동능정상으로.. ^^

사라오름의 맑은물 가득한 분화구를 등지고.. 나무숲천장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을 바라본다.. 초록진 여름숲.. 나무숲터널 천장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남겨진 그림자.. 한라산 성판악코스는 그닥 힘든 코스가 아니지만.. 첫번째 난코스라 불리우는 1400고지에선 땀좀 흘리고.. 힘듬의 신음소리가 ..

제주도 여행 - 눈부시게 물결치는 사라오름 분화구 호수 풍경과 함께.. ^^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서귀포쪽 풍경을 감상하고.. 뒤돌아 파란하늘을 바라보고.. 다음 일정으로 들어선다..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분화구로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가고.. 사라오름 분화구에 또 다른 모습으로 다다른다.. 사라오름 분화구 넘어엔 흙붉은오름 보이는데.. 한라산국립공원내 위치한 흙붉은..

제주도 여행 - 한라산 성판악코스로 올라간 사라오름의 분화구의 맑은 호수와 멋진 풍경들.. ^^

한라산 성판악코스로 올라.. 사라오름으로 들어가본다.. 성판악코스 또 하나의 소한라산이라 불리우는 사라오름은.. 비가많이 오는 장마철 가면.. 사라오름 분화구에 물이 가득 차있어 소백록담이라 불리울정도의 신령스런 장관을 연출한다.. 그 곳 풍경에 감탄하며 흔적을 남기는 이들.. 햇살에 비치..

제주도 여행 - 시원한 긴 숲터널길로 이어진 여름철 성판악코스로 한라산 오르기.. ^^

여름철 한라산을 느끼러 가본게 언제인가.. 처음 한라산 정상 갔을때를 기억하니.. 3년전 2008년도 8월.. 딱 이맘때인것 같다.. 여름의 한라산을 또 다시 느껴보자!! ^^ 여름에 바다가 아닌 왠 산이냐고 하겠지만.. 한라산 성판악코스로 오르면.. 숲속 숲길이나 다름없어.. 숲터널길이 햇빛 차단막 역할을 ..

제주도 여행 - 비내리는 날 한라산 성판악코스로 올라간 안개비낀 사라오름 풍경.. ^^

이날 제주시 시내는 날씨가 너무나 좋았다.. 구름이 아름다웠고.. 오름 어디든 가면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을것 같았다.. 쉬는날이기도 하여.. 너무나 오랜만에 한라산 정상을 가고자 성판악 휴게소에 간다.. 허나 이게 왠일인가.. 제주시 시내와는 너무나 다르게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게 아닌것..

제주도 여행 - 가을이 지나 초겨울의 쌀쌀한날 오른 사라오름.. ^^

2010년 가을도 지나고.. 쌀쌀한 겨울이 다가오듯이.. 바람도 차갑고.. 나무도 쌩하다.. 성판악코스로 올라가기.. 지난 가을의 단풍을 바라보기.. 색감은 남아있지만.. 이미 말라버린걸.. 돌길 위에 점점 쌓여가는 낙엽들.. 자기의 자리를 잡은듯이.. 적당히 놓여있는 나뭇잎.. 물가에 비친 나무의 수상초.. ..

제주도 여행 - 백록담에서 이어진 장구목을 볼수있는 한라산 관음사 코스..

한라산 정상에 도착하고.. 하늘위에 떠있는 백록담 분화구의 모습을 담아본다.. 조금밖에 없는 한라산 백록담 분화구의 물은 꽁꽁 얼어붙어 있고.. 한라산 정상에서 처음 와본 사람들과 저처럼 여러번 와본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들을 느낄 수 있었다.. 한라산 정상에서 맛 보는 커피한잔.. 바람결에 들..

제주도 여행 - 성판악코스로 올라간 늦가을 한라산의 수채화 같은 풍경..^^

가을이 지나치면 남기고 간 것들.. 엉성한 나무가지.. 애타게 달려있는 나뭇잎.. 바스락 거리는 낙엽.. 공허한 내 맘.. 한라산 성판악코스로 오르면.. 1800고지까지는 거이 숲길인지라.. 지루할수 있다.. 하지만.. 시기를 잘 타고 오르면 정말 좋은 코스이다.. 올해는 단풍 시기를 놓쳤지만.. 단풍이 한창일..

제주도 여행 - 성판악 코스로 올라 잠시 들린 사라오름에서의 단편 3.. ^^

앙상한 가지 뒤로 파란 풍경들이.. 오름군락들이 펼쳐져 있고.. 바로앞 푹신해보이는 제주조릿대가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다.. 바로앞 낮은곳에 있지만 왠지 듬직하게 서있는 성널오름.. 오름위에 철탑같은게 보이니.. 견월악쪽 풍경같다.. 따뜻한 색감과 차가운 색감 사이로 그 어색한 경계.. 이날 날씨..

제주도 여행 - 성판악 코스로 올라 잠시 들린 사라오름에서의 단편 2.. ^^

사라오름을 다녀온날.. 사라오름에서의 단편을 블로그 포스팅 했지만.. 또 다른 사진으로 사라오름의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해볼까 해요.. 얼마전 문을 연 사라오름.. 그 신비함을 보러 사람들의 줄은 끈임 없이 이어지고.. 사라들이 오고가는 좁은 탐방로를 따라.. 옷깃을 스치며.. 잠시 인연을 만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