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 여행기(Tour Love)

해외 여행 이야기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야경.. ^^

희동이(오월의 꽃) 2020. 9. 24. 21:54

 

2018년 8월 7일 그날의 행적을 기억해보며..

 

그날의 느낌을 사진으로 되새겨봅니다..

 

 

제주에서 호주 시드니를 가기위해 제주국제공항에서 에어아시아(Air Asia)를 탑승..

항공권 예매시 미리 주문한 기내식..

Chicken Lasagne..

 

향신료의 진한 향기가 들려오는 치킨라자냐..

 

중간 환승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가까이 다가오자 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야경..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하고 6시간정도 날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다다른다..

 

밤에 도착하였고, 환승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지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구경을 가보기로 한다..

말레이시아 대표적 랜드마크가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있는 곳으로..

우선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KL Sentral역으로..

버스안 조명이 이상하다 못해 야시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 파랗게 변해버린 나의 안색..

약 20~30분정도 버스를 타고 KL Sentral역에 도착하여 바로 지하철 티켓 구매..

 

여기 티켓은 플라스틱 동전..

 

개찰구를 통과할때 플라스틱동전 티켓을 사용하여 출입한다..

 

KL Sentral..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가에 위치..

속속히 도착하고, 어느새 떠나버린 지하철들의 이어짐..

 

역내 만남의 공간..

 

어느새 도착한 지하철..

 

지하철역 밖으로 나오자, 내 앞에 떡하니 높은 빌딩이 하늘 위로 향해 뻗어있다..

수리아(Suria) KLCC..

 

금빛으로 화려하게 빛나고 있는 Public Bank Berhad..

 

돈 많은 은행이라 골드색으로 빛나는 것일까..

웅장한 궁전..

 

점점 쌍둥이의 모습이 나오고..

 

Petronas Twin Towers를 시샘하듯 화려한 금색으로 빛나는 Public Bank Berhad..

 

정말로 높고도, 야경 색감이 너무나도 화려하다는 생각이..

 

사진 포인트에 서서 기념사진 찍기..

 

마치 하늘을 향해 신호하듯 뾰족하기가..

 

관광 포인트라 그런지 사람들이 가득..

패트로나스 트윈 타워와 함께..

 

금덩어리 퍼블릭뱅크와 함께..

 

쌍둥이 빌딩에 밀렸지만, 나름 멋진 야경을 자아내는 금빛의 찬란한 퍼블릭 뱅크..

 

여기에 오래 머물고 싶었지만..

환승 시간이 멀지 않다는걸 알고 있음에..

슬슬 공항으로 떠나가보려 한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으로 돌아가는 버스안 풍경..

이번에 은은하고 야한 레드 색감으로..

황홀한 색감으로 가득한 버스안..

습하고 더운 말레이시아 날씨와 긴 시간의 비행기 여정에 지쳤는지..

내 잠깐의 고단한 잠은 버스안 색감으로 물들어 가버린다..

 

 

 

 

 

해외 여행 이야기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야경.. 7th, August,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