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6월의 첫날 AM 11:42

희동이(오월의 꽃) 2010. 1. 10. 01:04

 

 

 

 

 

 

 

 

그렇게..

마냥 좋았던 6월의 첫날 오름답사였습니다..

오름의 풍만한 몸매 속으로 들어가 느끼는 숲내음.. 

향긋한 향기로 샴푸한 오름 머리위에서 바라보는 경치하며..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오름사랑님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우리의 피곤과 걱정을 잠시나마 잊게 합니다..

 

이렇게..

6월속으로 빠져갑니다..

6월 첫날의 좋았던 느낌과 함께요...  ^^

 

 

 

 

성불오름, 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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