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 경미휴게소의 바다 향기 가득한 문어라면.. ^^ 기냥 라면은 떠나라!! 바다향기 가득한 문어라면을.. 어때 끌리니 않는가?? 성산일출봉이 떡하니 보이는 곳.. 허름한 건물안.. 도대체 무슨일이 벌여지는것일까?? 우리의 이모.. 문어라면에 넣을 문어를 잡으시련다.. 고 넘 참 실허게 생겼네.. 너희들은 담에.. 이런 분위기 정말 좋다.. 소박.. 제주 맛맛 이야기(GogiGooksoo Love) 2010.02.09
제주도 여행 - 갈대의 거리를 지나 올라간 식산봉(바우오름).. ^^ 겨울에도 따뜻함이 풍만한 갈대.. 휑하니 썰렁한 억새는 바다를 향해 위태로이 서있다.. 버려진 배.. 이날 갈대를 보구.. 나는 팜파스글라스인줄 알았다.. 역시나, 갈대라는거.. ㅋㅋㅋ 정면에 숲으로 감싸진 오름이 식산봉(바우오름).. 촘촘히 피어난 갈대들의 강인함이 느껴진다.. 바닷물을 뿌리로 먹..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2.08
제주도 여행 - 말미오름(두산봉)의 홀로 나무를 등지며 내려오다.. ^^ 말미오름(두산봉)을 오르면.. 바다를 향하는 시흥리 평야와 성산리 마을 풍경.. 우도의 기다란 모습이 바다위에 떠있음이 보인다.. 작년 1박2일 촬영지라 더욱 유명하기도 한 곳이다.. 아직은 차가운 겨울이라 그런지 차갑게 떠 다니는 구름들.. 이곳은 올레1코스라 그런지.. 사람들의 흔적이 많다는걸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2.07
공벌레(콩벌레) 뚜렷한 삐형 핏깃의 벌판에 누어 앙앙거리다.. 똑바로 일어나 중지오름을 향해 고고.. 건조한 붉은 벌판의 향긋한 베이비로션 냄새를 맡으며.. 각 코스마다 그어진 선에서 잠깜 휴식을 취하며 주위 풍경을 감상하고.. 드디어 오른 중지오름 정상에서 느끼는 시원한 바람과 상상의 안개속 풍경들.. 그날..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2.05
하늘타리(하늘애기) 호박도 아니구.. 작은박도 아니구.. 어렸을땐.. 제 나름데로 수류탄이라고 이름지었던 기억이.. ^^;; ㅋㅋㅋㅋ.. 대수산봉에서..081026 제주 식물 이야기(Namuyoelmae Love) 2010.02.05
별버섯 곤충들의 우산회관.. 옥상은 센스 있게 별 모양으로 꾸몄다.. 인간세상으로 따지면 마을회관.. 우산을 들쳐보구 싶었지만.. 이날은 송악산 소박한마을의 어린왕자개미와 옆동네 섯알 오름 개미왕국의 여왕개미의 결혼잔치 땜시 마니 모였드라.. 그래서 맘속으로 '추카' 함 해주고,,,, 그들이 보기에..무..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2.04
흐르는 강물처럼.. 군산을 내려와 내천을 바라보니.. 한량이더라.. 부럽더라.. 내가 저기 앉아음 더 만히 낚아을려만.. 흐르는 강물처럼 부드러운 여유를 만끽하고 싶었다.. 군산, 080706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2.03
제주도 여행 - 비.. 안개의 물영아리에서.. ^^ 이날 오름사랑 첫산행이신 디오스님.. 비와 함께한 오름사랑 첫 산행이라 더욱 좋았고 기억에 남을것 같다 하십니다.. 접은 모자가 더욱 잘 어울리시는 cool님.. 비에 펼쳐진 모자 위로 우비모자위로.. 빗물의 모임이 촘촘하게.. 조신하신 난다님.. 조신하게 웃으시며.. ^^ 둥그런 헤어스타일이 넘 잘어울..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2.02
제주도 여행 - 비내리고.. 안개가 내리는 물영아리를 올라.. ^^ 약한 비가 약하게 내리는 날.. 실로 오랜만에 느끼는 우중산행.. 그래서 더욱 끌리는 오름 산행이였습니다.. 오늘만큼은 우산이 주인공인듯.. 선명한 우산 앞으로 오름사랑님들의 흔적들이 멀어집니다.. 초점에 연하게 그려지듯.. 비내림의 지워지는 듯.. 나의 시선에서 멀어지는 님들 풍경.. 나무가지..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