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을 보다가.. 하늘이 어둠에 가려져. 저 등불의 의미가 더욱 진하게 느껴질때. 다시한번 어둠속의 하늘을 생각해본다. 하늘이 보라색으로 느껴지면 그건 따스함. 따스함의 하늘을 느끼기엔 너무나 차버린 깊숙한 어둠속에.. 그래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따스함의 그리움을.. - 나의 아끼는 동생인 외로운 낙타의 ..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11
6월의 첫날 AM 11:42 그렇게.. 마냥 좋았던 6월의 첫날 오름답사였습니다.. 오름의 풍만한 몸매 속으로 들어가 느끼는 숲내음.. 향긋한 향기로 샴푸한 오름 머리위에서 바라보는 경치하며..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오름사랑님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우리의 피곤과 걱정을 잠시나마 잊게 합니다.. 이렇게.. 6월속으로 빠져갑..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10
삭히는 울타리.. 녹슬어가지만 어쨌든 계속 이어갈것이다.. 울타리 끝엔 그리움이.. 그 그리움 끝엔 마음의 진심이 기다리고 있기에.. 성불오름, 08060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09
제주도 여행 - 경인년 새해 일출 답사.. 소원을 말해봐~~ ^^ 2010년 새해 아침.. 새해 맞이 일출답사를 위해 새벽의 추위를 무릅쓰고 모여있습니다!! ^^ 서로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고.. 따뜻한 맘을 전해보내요~~ 혜성님의 깜찍한 컨셉!! ^^ 푸른하늘님 옆에서 최고랍니다!! 푸르미님네 가족분들도 함께 오셨네요.. 제가 출근 관계로 먼저 가는바람에.. 여기서부턴 다..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1.08
버려진 건물 필요에 의해 지어졌다 버려진 건물. 자연은 외로이 서있는 저 쓸쓸함을 스스럼 없이 감싸 안아준다.. 거슨세미, 08060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07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의 순수함에 거절을 못하겠고.. 아이들의 진실됨에 거짓을 말하지 못한다.. 같이 있으면 나 또한 어린맘이 되버린다.. 돈내코, 080525 - 사진 : 말리(부성심) 제주 소년 이야기(HeeDong Love)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