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오름에서 바라본 풍경.. 이 오름의 주인인 듯한 나무 한그루에게 인사를 나누고.. 삐툴게 바라본 세상.. 삐툴어진 그림자..를 경험하고.. 줄 맞춘 방풍낭 풍경들.. 사람이 옆으로 길게 누운모습이랑 같은 누운 오름의 긴 능선.. 그 곳의 시선을 따라가면.. 가벼운 겨울 억새사이로 보이는 이달봉.. 그 반대편으론 금..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8.28
제주도 여행 - 한 여름 추자올레길 트래킹 여행 #3 하추자 예초리 마을에서 상추자 마을 뒷골목 길 풍경 속으로 들어갔다 나오기.... ^^ 하추자 예초리.. 잠시후면 상추자 여객터미널을 향해 달릴 추자도 공영버스.. 포구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 버스 밖으로 보이는 암석바위섬.. 상추자항 근처 잠시 혼자 있는 시간.. 상추자의 오밀조밀 모여있는 분홍마을.. 목포항에서 오는 배가 1시간 지연됐다는 소식.. 생각지 못한 시..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5.08.26
제주도 여행 - 한 여름 추자올레길 트래킹 여행 #1 오밀조밀 아름다운 상추자 분홍마을을 지나 등대전망대에서 추자교까지.. ^^ 9:30 AM. 8월의 중순쯤 우리는 추자도를 향해 떠나본다.. 제주여객선터미널에서 승선 수속을 마친 후.. 제주항에 출항 준비를 하고 있는 핑크돌핀호에 탑승.. 이날 제주시에는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고.. 많이 흐린지라 과연 배타고 추자도를 갈수 있을까 했지만.. 약간의 배멀리를 하며, 1시..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5.08.24
월평포구.. 올레7코스의 끝이자.. 올레8코스의 시작인곳.. 조그만하고 아기자기한 포구의 느낌.. 작은 물길로 넓은 바다로 나간다.. 월평포구.. 09111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8.23
이달봉.. 저 멀리 한라산이 구름에 가리워졌네요.. 바로앞 이달봉만이 아주 선명하게.. 바로 나에게로 다가올듯.. 누운오름.. 100119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8.22
하늘풍경에서 겨울풍경으로.. 길 위로 하늘을 잠시 바라본다.. 매서운 바람때문인지.. 나무의 고집때문인지.. 더욱더 빨갛게 매달린 단풍잎들.. 아직은 가을이라 우기지만.. 한편엔 이미 겨울임을 확신한다.. 돌오름 낙엽 숲길.. 09111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8.21
누운오름.. 나무한그루가 주인인듯.. 서있는 누운오름.. 낮다.. 그 곳을 지키는 홀로나무를 바라보며.. 올라가본다.. 누운오름.. 100119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8.20
오름중턱.. 왜..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야하는지.. 조금은 알것 같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의 맘을 조금더 알수 있을것 같고..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서.. 하지만.. 그런 희망마저.. 무의미할수 있지만.. 그래도 올라가고 싶다.. 대록산.. 10010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