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제주시 연동 검은오름을 내려와 주변 정화활동하기.. ^^ 검은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신제주쪽 풍경.. 바로 앞이 검은오름의 알오름.. 그 뒤에는 군사지역으로 분류되는 오름인데.. 오름 이름을 까먹었다.. ;; 저 멀리 희미하게 그려진 오름은 연동 민오름이다.. 점점 말라져 가고.. 이미 말라져 버린.. 그런 지쳐가는 모습을 함께 곁들여 바라본다.. 노리손이로..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1.07.29
제주도 여행 - 바농오름 분화구 능선 깊숙히 들어서 바라본 풍경.. ^^ 바농오름 분화구 능선 깊숙히.. 저 멀리 높은 한라산을 향해 걸어 들어가는 듯.. 한라산을 닮은 하늘구름 풍경이 수채화처럼 그려지는 듯 하다.. 속이 알찬 산딸기 하나.. 풀속에 숨어있었던.. 꿀풀과 찔레꽃.. 바농오름 분화구 능선을 돌다가.. 서쪽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들어선다.. 그 뻥뚤린..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1.07.20
제주도 여행 - 봄날의 오름 야생화가 가득히 피어난 정월오름에서.. ^^ 오늘 간 곳은.. 정월오름.. 그 능성이가 너무나 길다랗게 이어진 곳인데.. 늦은 봄철.. 이 근처엔 마농이 가득하여.. 마농향 마저 가득해.. 그래서 삼겹살이 땡기더라구요.. 느규 저 삼겹살 사줍써~~ ㅋㅋㅋ 무튼, 정화활동날.. 오름사랑님들의 오름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요. 정월오름 정상으로..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1.05.23
제주도 여행 - 바닷바람에 살랑거리는 가파도 청보리밭 올레길을 걸으며.. 5월 6일부터 8일까지 제 3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가파도.. 그 곳에 안착하고.. 가파도 상동포구.. 제주올레 10-1코스 시작점이자 종점지인 곳이다.. 바다별장 민박집을 지나고.. 먼저가버린 연인들의 손짓을 향해 시선을 돌려본다.. 가파도 돌담은 제주도 본섬 돌담과 다르지만.. 돌담의 걸쳐진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1.05.05
한라산 엉겅퀴.. 고산지대에서 억샌 바람과 더욱 쨍한 햇빛을 받아서 그런지.. 저지대 엉겅퀴보다 더 날카롭고 억세게 보인다.. 한라산 성판악 코스, 091014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1.04.06
제주도 여행 - 가을바람 스삭거리며 내려가는 한라산 돈내코 코스..^^ 윗세오름에서.. 어리목으로 내려갈려다.. 문득 돈내코 코스가 생각나.. 남벽분기점까지만 보구 갔다오자 했지만.. 점점 한라산 남벽분기점에 도착할때쯔음.. 결구 하산길을 돈내코 코스로 선택해본다.. 돈내코 코스로 걸어가면서 바라본 윗세오름.. 나무위로 붕 떠있는 한라산 백록담 서벽의 모습.. 한..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11.02
제주도 여행 - 올레 8코스 자귀나무꽃 유혹의 베릿네오름을 내려가며.. ^^ 혼자 베릿네 오름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뒤늦게 따라 내려가지만.. 길가에 유난히도 높게 피어난 엉겅퀴 위로 나비가 서성거림에 나 또한 그자리에 조용히 서성거려본다.. 그 모습을 담고자.. 조용히.. 조심히.. 한 무덤가를 지나고.. 이 곳은.. 왠지 위대한 곳인듯한 느낌이 드는 무덤석이 놓여있다.. 동..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7.24
제주도 여행 - 초여름의 야생화와 초록이 가득한 골체오름..그 곳, 안개..^^ 장마철이네요.. 안개가 자욱.. 오름에 그저 머무는게 아니라.. 잠시 다녀오고 다녀간다.. 우리처럼.. 그동안 오름사랑에 잘 못 나온지라.. 오름사랑 원대형이 어색하게 느껴졌던.. 어김없이.. 원대형 집합후 인사.. ^^ 여리고 슬픈눈을 간직하신 앤트의 복수초님.. 최강희 삘의 사진빨 보유자 초록바당님....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6.21
제주도 여행 - 가파도에서 송악산으로 이어지는 벼락왓길을 걸으며..^^ 등대섬.. 조용히 풍경을 감상하시는 쿠폰님.. 조카들 뒤에다 태우고 자전거 타시는 푸르미님.. 즐거워 보입니다.. 바닷가 가시 돋힌 엉겅퀴.. 은근 설정 사진 컷!! 같은.. 미소야님 바다를 바라보시고.. 제 사진을 피하려다 결국 찍힌 자순.. 그 뒤로 조아님 순간 들이대기.. 자세히 보시면.. 동원군을 다정..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