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에 금잔디.. 정말 따뜻해보인다.. 풀위에 누어 깊숙히 빠져들고.. 풀 사이로 비비작작의 햇살을 받고 싶어진다.. 안친오름..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1.21
따뜻하고, 선명한.. 하늘이 더욱더 파래지고.. 구름이 더욱더 하얘지며.. 풍경이 모두다 선명해지고 있다.. 솔방울을 간직한 소나무.. 솔방울이 떨어지지 않게 꼬 ~옥 움켜 잡은듯 하다.. 안친오름..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1.20
둥근땅이 놓여진..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봄의 물결은 심심하게.. 그저 평평한게 아니라 활처럼 굴곡이 져있네요.. 안친오름..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1.16
이날은 추웠다.. 늦으막 오후.. 둔지봉 중간까지 올랐다.. 예전 올랐을때 따뜻했었는데.. 이날은 추워 오래 못있고.. 서둘러 내려왔다.. 저멀리 초록이 가득한 낮은 오름인 안친오름이 보인다.. 저 멀리 어슴프래 보이는 한라산.. 돝오름을 향하며 조그만 알오름들이 늘어서 있었다.. 내려오면서 지난날의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1.04
봄이구나! 초록 가득한 부드러운 안친오름의 능선.. 봄의 오름 능선이 이토록 부드럽고 연한곳은 처음인것 같다.. 스마일 동자석.. 항상 짝궁을 바라보기에.. 항상 서로의 맘을 이해하라고.. 첨부터 웃음.. 점점 높아져만가는 하늘 아래 우리들.. 서로.. 맘의 여유를 나누며.. 그 연한 초록 들판위에 서..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9.29
나무사이로.. 햇살이.. 오전 햇살이 낮게 그리워진 오름 뒤에서부터.. 썰렁한 나무들의 서있음 사이로 무수히 삐져나온다.. 이른 봄 햇살이라 그런지 그저 따스하기만하기가.. 그 위로.. 그 뒤로.. 어떤모습이 올지.. 기대가 된다.. 안친오름..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9.27
제주도 여행 - 둔지봉, 아부오름과 어느 목장에서의 일몰 풍경.. ^^ 늦으막 오후.. 둔지봉 중간까지 올랐다.. 예전 올랐을때 따뜻했었는데.. 이날은 추워 오래 못있고.. 서둘러 내려왔다.. 저멀리 초록이 가득한 낮은 오름인 안친오름이 보인다.. 저 멀리 어슴프래 보이는 한라산.. 돝오름을 향하며 조그만 알오름들이 늘어서 있다.. 아직 해가 남아있는지라.. 아부오름에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