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봄이구나!

희동이(오월의 꽃) 2015. 9. 29. 00:30

 

 

 

 

 

 

 

 

 

 

 

 

 

 

 

 

 

 

 

 

 

 

 

초록 가득한 부드러운 안친오름의 능선.. 

 

봄의 오름 능선이 이토록 부드럽고 연한곳은 처음인것 같다..

 

스마일 동자석..

항상 짝궁을 바라보기에..

항상 서로의 맘을 이해하라고..

첨부터 웃음..

 

점점 높아져만가는 하늘 아래 우리들..

 

서로..

맘의 여유를 나누며..

그 연한 초록 들판위에 서있어봅니다..  ^^

 

금방이라도 오르고..

금방이라도 돌아볼것 같았던 안친오름은 정상 능선 모습에..

찬찬한 마음을 갖게 해주었다..

 

풀의 시선높이에서 바라본 우리들의 모습들..

 

햇살에 빛나는 여린 풀들..

 

초록보석처럼 너무나 아름답게 빛난다..

 

 

 

 

 

안친오름.. 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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