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모습.. ^^ 원물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한라산 모습.. 6월의 하늘로부터 눈사태라.. 멋있다.. 내 맘속의 슬픈 응어리와 다르게 맑은 날씨와 포근한 구름에 기분이 좋았던 그날.. 슬픈 응어리를 풀다.. 원수악(원물오름)에서.. 하늘, 구름. 그리고.. 0806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8.08
하늘길.. ^^ 바람이 불어.. 구름이 갈리니.. 하늘길이 열려.. 그 곳으로 걸어간다.. 항파두리 항몽유적지..09042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5.16
제주도 여행 - 쉼과 여유, 느림의 미학을 간직한 바다해변과 멋진 성산일출봉 풍경이 어울어진 광치기해변.. ^^ 월요일.. 누군가에게는 바쁜 날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한가한 날.. 주휴일날이다.. 성산에 볼일보러 갔다가 들린 곳은 광치기해변.. 이 곳은 올레길1코스 종점이자 올레길2코스 시작점인 곳.. 먼저 나를 맞은 풍경은 바다, 모래, 말.. 선체로 잠을 자는 말은 눈을 감은체 요지부동이다.. ..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3.05.12
사람이 아니었으면.. ^^ 나는 그의 마음에서 만큼은 사람이 아니었으면 해. 하늘이나 바람이나 새였으면 좋겠어. 그가 지칠 때 올려다볼 수 있고 그가 외로울 때 곁에 다가갈 수 있고 그의 어깨 너머에서 노래를 불렀으면 해. 사람은 변하고 사라지지만 그의 마음에 하늘과 바람과 새가 된다면 영원히 사라지지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4.15
제주도 여행 - 너무나 푸르고 파랗고 쪽빛스러움이 층층을 이루어 아름다운 바다.. 함덕 서우봉 해변.. ^^ 해안도로로 달리다 잠시 멈쳐선 서우봉 해변.. 바닷물에 발바닥을 살짝 닿아보고.. 너무나 푸르고 파랗고 맑은 제주의 바다.. 쪽빛스러움의 신비로움이 이어져 너무나 좋다.. 층층 겹겹히 쌓인 바다물결 아래 누군가 그려놓은 하트.. 가까운 곳에는 모래와 바닷물이 만나지만 바람에 함께 ..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3.03.02
삼의오름에서.. 패러글라이딩 구경.. ^^ 형건이랑 찾은 삼의오름.. 정상을 오르자.. 때마침 우리를 기다렸다는듯 날 준비를 하고 있던.. 패러글라이딩 팀들.. 멋지게 날라올르자마자.. "아씨~" 비명 한마디와 함께.. 바로 앞 나무에 걸리고 말았다.. 바람이 허락하지 않는가 보다.. 날기를 바랬드만.. 삼의오름, 090319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2.14
제주도 여행 - 한라산 성판악코스로 올라간 사라오름은 지금 울긋불긋한 가을 풍경으로 가득하답니다.. ^^ 가을.. 가을한라산.. 점점 깊어져가는 한라산안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깊어져가는 가을향기로 가득한 풍경.. 나무기둥이 엇갈린 입구를 지나치니.. 이제 곧 사라오름 입구가 나올터.. 돌길을 걷다가.. 나무계단 탐방로를 걷는 무작위한 반복의 시간.. 낮은곳의 단풍마저도 붉게 물들어..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2.10.18
제주도 여행 - 연꽃과 돌담이 이뿐 마을 하가리 연화지는 지금 한창.. ^^ 연꽃과 돌담이 아름다운 마을 제주도 애월읍 하가리 연화지 연못으로.. 여름이 한창일때쯤이면 연꽃이 화려히 피는 이곳이 생각이 난다.. 작년 이맘때쯤 연꽃이 활짝 피었던 기억이 떠올라 다시 찾아가보는데.. 조근조근 모여있는 연잎들.. 그 빽빽함이 그 틈마저를 없애버렸는데.. 이 옆..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2.08.02
제주도 여행 - 시원한 숲속으로 들어간 당오름.. 그리고, 그곳에서 신성함을 느끼며.. ^^ 북오름 정화활동을 마치고.. 송당리 위치한 당오름에 다다르고.. 이 곳 역시 하늘의 풍경은 너무나 멋지다.. 이날이 계속 이어짐을 확인해주듯이.. 구름이 퍼지기도 하고.. 폭발한듯한 모습도 보여주고.. 가로와 세로를 구분 안하며 이래착 저래착 구름의 모습은 가지각색이다.. 바람에 몸..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2.07.30